[데일리그리드=임재수 기자] 서수영 작가가 오는 2일까지 현재까지 20~30점밖에 남아있지 않은 조선의 명품 달항아리와 매화를 품은 한지로 만든 달항아리 입체작품을 전시한다.갤러리FM에서 다음달 2일까지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독특한 기법의 ‘달항아리 매화를 품다! 2020_하늘은 맑고 별이 가득했다’ 전시회가 찾는 이들에게 큰 감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현대적인 감각으로 유백색의 달항아리에 매화를 품은 한지로 만든 달항아리 입체작품으로 방문객을 사로잡은 이번 전시는 조선의 대표조소 작품 ‘달항아리’를 현대 회화로 표현해낸 서수영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