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임직원들이 ESG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밥퍼’ 무료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활동에서는 한국레노버 임직원들이 노숙인, 독거·무의탁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무료급식소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노트북 아이디어패드를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이날 한국레노버 임직원들은 식자재를 직접 손질하고 음식을 만든 후 무료 급식과 배식, 설거지 등을 지원했다.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레노버는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
엡손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전략과 온실가스 감축노력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구다. CDP 평가는 점수에 따라 A부터 D까지 등급으로 나뉜다. 이번 평가에서 엡손은 △투명한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공개 △전 세계 사업장에 재생에너지(RE100)
안랩과 맘이랜서가 공동 운영하는 디지털 직무 전문가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안랩샘'(이하 안랩샘) 18기가 개강했다.이번 안랩샘 18기 교육은 오는 5월 22일까지 온라인 교육방식으로 열린다. 총 12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SW,AI 교육전문가 과정 1개 강좌(퍼실리테이터 입문) △IT 직무전문가 과정 4개 강좌(UX/UI 서비스 기획 실무∙데이터 분석 활용 그로스 마케팅∙시작하는 PM을 위한 필수 지식∙React(활용 프론트엔드 개발) 등 총 2개 과정, 5개 강좌를 진행한다.이번 안랩샘 교육과정은 개인별 학습 목표 수립과
넷마블문화재단이 ‘2024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게임직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 견학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최소 20인 이상의 단체만 신청 가능)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넷마블은 사내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게임업계 및 실무 관련 정보를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한컴아카데미가 엠라인스튜디오와 교육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한컴아카데미는 AI(인공지능)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기술교육 분야를 이끌고 있다. 엠라인스튜디오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메타버스 등 XR(확장현실) 솔루션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한컴아카데미는 이번 협업을 토대로 교육 사업을 XR 분야까지 확대하면서 엠라인스튜디오와 손잡고 커리큘럼을 강화할 계획이다.김종헌 한컴아카데미 대표는 “두 회사의 교육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합하면 교육 시장에서 다양한 성과를 창
넷마블이 넷마블·코웨이 임직원 자녀를 위한 사내 보육시설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은 연면적 약 550평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단독 건물로 조성됐다.주요 시설은 학급별 교실을 포함해 보육실 6개, 교사실, 식당, 휴게실, 양호실, 외부 놀이터 등 공용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푸르니 보육지원재단이 운영을 맡았다.어린이집 건물은 자연친화적 공간 콘셉트로 설계됐다. 모든 층에 자연채광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중앙광장 및 높은 전망대를 배치했고 원아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클로버추얼패션이 자사 3D 의상 소프트웨어 ‘마블러스 디자이너’가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에서 수여하는 아카데미 과학기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로버추얼패션 창업자이자 마블러스 디자이너를 개발한 오승우 대표가 지난 23일 로스앤젤레스(LA)의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서 이 상을 받았다.아카데미 과학기술상은 아카데미 시상식과 별도로 열리는 이벤트로, 주로 영화계의 기술적 혁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마블러스 디자이너는 패턴 기반의 디지털 의상 제작 접근법을 통해 디자인 및 시각화 작업을 통합하고, 디지털 의상 제작 시
넷이즈게임즈가 한국 시각으로 28일 밤 트레이아크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개발을 이끈 ‘데이비드 본더하르(David Vonderhaar)’를 영입하고, 신규 글로벌 스튜디오 ‘불렛팜(Bulletfarm)’을 설립한다고 밝혔다.신생 스튜디오의 본사는 미국 LA에 위치하며, 원격 근무 체제로 운영된다. 데이비드 본더하르는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시리즈’ 등 세계적 인기를 얻은 8개 작품의 개발을 지휘하며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트레이아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다.데이비드 본더하르와 불렛팜은 현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다음달 16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ABF스튜디오에서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와 망원 렌즈에 관심있는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니콘 망원 대전’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명의 전문 사진작가들이 총 3개 세션으로 나눠 강의를 펼친다.첫번째 세션과 두번째 세션은 각각 김철 작가와 김유철 작가가 맡아 ‘Z로의 초대’, ‘스튜디오에서의 조명 활용’을 주제로 70분간 강의를 이끈다.세번째 세션은 망원렌즈를 주제로 맹금류 전문 이장희 작가와 풍경사진 전문 서영균 작가가 각각130분간 망원 렌즈의
안랩이 지난 15~17일까지 판교 사옥에서 임직원의 초∙중등학생 자녀 70여명을 초청해 SW코딩교육 ‘2024 겨울시즌 미래상상 코딩캠프’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신나는 AI·SW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연령별 맞춤형 SW기초·응용 코딩 교육 △팀별 프로젝트 수행 및 작품 발표회 △사옥 투어 및 이벤트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미래상상 코딩캠프’는 가족친화적인 직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랩이 에이스코드랩과 함께 진행하는 임직원 자녀 대상 SW코딩교육 행사다.
한글과컴퓨터가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AI 사업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AI 테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AI 테크데이는 한컴이 추진 중인 AI 사업의 방향성과 전략, 기술개발 현황 등을 임직원 간에 적극 공유·소통하고자 마련한 자리다.한컴 개발본부 주도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컴AI 기술의 현주소를 설명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한컴AI 개발 전략 △한컴AI 국내외 사업 전략 △한컴AI 제품 기획 방향 △한컴AI 기반 기술 소개 △출시 예정인 AI 기술 제품군 소개 등 AI 사업 전반을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해
로지텍 코리아가 이스포츠 팀 디알엑스(이하 DRX)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로지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DRX와 5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게 됐다. 로지텍은 공식 후원사로써 DRX의 성공적인 2024년을 위해 로지텍 G 게이밍 기어를 지원할 예정이며, 국내 DRX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선보일 방침이다.'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2022 롤드컵)'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는 DRX는 성공적인 시즌 운영을 위해 본격적인 개막에 앞서 대대적인 팀 개편에 나섰다.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