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도남선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백화점 1층 센텀광장에서 프리미엄 가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LG 시그니처’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1층 명품매장 한가운데인 '센텀광장'에서 가전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인 가운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이처럼 공간 융·복합에서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는게 백화점측의 설명이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가전 매출이 최근 3개월간 전년대비 29% 신장 하는 등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문의가 이어지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1층 센텀광장에 이번 팝업스토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