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에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한 가운데 멤버 손나은과 그의 동생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인 손나은은 친동생이 프로 골퍼인 손새은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과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손새은은 언니 못지않은 미모로 더 큰 관심의 대상이 됐다. 175cm의 큰 키에 화려한 외모로 유명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하기도 했다.그는 과거 한 골프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언니의 유명세에 부담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 "빨리 전세 역전하면 된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그러면서 "스타
개그맨 김용명의 아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용명은 5살 연하의 미모의 회사원이었던 아내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현재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부인과의 "친구 생일파티 때 이태원 클럽에 갔다. 아내가 기둥 옆에 혼자 서있더라. 춤도 못추고 뻘쭘하게 있었다"고 첫만남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저는 연애를 많이 하지 않아서 여자를 다루는 방법을 모른다. 몇개월 쫓아다니다가 나이도 있어서 7개월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밝혀 시선이 쏠렸다.한편 올해 나이 41세인 김용명은 지난 2004년 SBS '웃찻사
지난 20일밤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해 이혼 사연을 밝힌 배우 배도환이 화제다.올해 56세 싱글인 배우 배도환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 사흘 만에 별거하고 헤어졌다"는 사연을 털어놔 시선이 집중됐다.20년 전 결혼 사흘만에 별거, 3개월만에 이혼 후 쭉 싱글로 살아온 배도환은 지난 2018년 한 지역매체에 "전라도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당시 그는 "전라도 여자가 좋다. 아름답고 배려심 많고, 요리도 잘 하는 전라도 여성과 남은 생을 보내고 싶다"라면서 공개 구혼에 나섰다.배도환이 전라도 여성에 푹
EBS1 '싱어즈-시대와 함께 울고 웃다'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된 혜은이의 지난 공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975년 '당신은 모르실거야'로 데뷔해 70년대 후반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당시 가장 인기 있는 가수였던 혜은이는 배우 김동현과 결혼 이후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다.이에 대해 혜은이는 지난 2017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남편 김동현의 사업 실패로 인해 당시 돈으로 약 200억원대 빚이 생겨 지난 10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고 밝혔다.이날 방송에서 그는 "돈 버는 일만 많이 했다. 방송은 못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의 '방구석 콘서트' 특집 편에서 가수 이승환을 초대해 화제가 됐다.이승환에 대한 관심은 그의 나이에 집중됐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30대라고 해도 믿을 외모지만 1965년생인 그의 나이는 올해로 54세다.얼굴만 어려보이는 것이 아니다. 이승환은 지난 1월 공연 중 상의를 벗고 민소매 차림을 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유독 그의 어깨와 가슴 근육이 눈에 들어온다.이 사진과 함께 이승환은 "매주 단 하나의 스케줄. 매주 토요일만 기다리며 몸과 마음을 가다듬습니다"라며 "나이가 들수록
이른바 '박사'로 불리는 20대 남성 조모 씨가 미성년자 등의 성착취물 영상을 올려 억대의 수익을 취한 일명 'n번방 사건'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메신저 텔레그램의 회원 탈퇴가 속출하고 있다.텔레그램(Telegram)은 독일의 모바일 메신저로 문자나 사진, 문서 등을 암호화해서 전송할 수 있다. 암호화를 중시하고 대화 내용의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최근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 텔레그램을 이용한 조박사의 'n번방 사건' 이후 모든 관련자들을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은 동의자가 21일 오후 8시
개그우먼 이경실이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방송 경력 30년을 넘긴 개그우먼 박미선이 오랜 동료인 이경실과 눈맞춤을 나눴다. 이날 이경실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도인같이 살았다"면서 "친구들하고 같이 등산 다녔다"라고 밝혔다.지난 2016년 당시 이경실의 남편 최모 씨는 지인의 아내를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이경실이 자신의 SNS에 성추행 피해자를 비방하는 글을 썼다가 허위사실 게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5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당시 이경실은
방송인 장성규가 진행 중인 유튜브 채널 '워크맨'의 구독자가 단 이틀 사이에 12만명이 이탈했다.이는 '워크맨' 지난 11일 방송에서 일베 용어를 사용한 자막으로 논란을 빚었기 때문이다.이날 '워크맨'은 장성규와 김민아가 피자박스 접기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영상에서 '18개 노무(勞務) 시작'이라는 자막을 사용했다.'노동', '근로'라는 일반적인 단어 대신 수많은 사건 사고로 논란을 빚고 있는 극우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주로 쓰는 '노무'를 사용해 비난이 쏟아졌다.이후 단 이틀여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 설수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인 박길배 검사에 대한 발언이 새삼 관심을 얻고 있다.지난해 6월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 설수진은 "남편이 귀여운 거짓말을 자주 한다. 근데 정말 안해도 되는 거짓말을 하는 성격"이라고 폭로했다.해당 방송에서 그는 "남편은 마산에 백화점이 하나 있었는데 아버지 거라고 했다. 서울 숙소도 청담동에 있는데 모든 가구가 맞춰져 있었다. 냉장고부터 다 있어서 저는 몸만 가면 되는 정도였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연애할 때 외박을 못하니까 당일치기로 제주도 여행을 갔다.
서울시 은평구에서 추가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10일 오후 은평구청은 역촌동(60대 여성)과 응암3동(40대 여성)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발생했다고 밝혔다.응암동 확진자의 동선도 일부 공개됐다. 지난달 27일 증상 발현 후 어제(9일) 세브란스 선별진료소에서 방문 검사 후 서대문구 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늦은 밤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스트레이트'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와 관련된 수상한 행적을 취재했다.9일 오후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지난 2013년 윤석열 총장의 장모인 최모 씨는 안모 씨와 경기도 성남의 도촌동 땅에 공동으로 투자해 이익을 나누기로 하고 349억원대 가짜 잔고증명서 4장을 허위로 만들었지만 어떤 수사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최씨는 잔고증명서 조작을 인정했고 사문서 위조혐의가 명백한 상황에서도 검찰은 최씨를 수사하지 않았다.이에 대해 최씨는 "(안 씨가 아는 선배한테) 보관을 해야 자기한테 (유리하게) 어떻게 해준대.
서울 구로구 내 한 건물에서만 추가 확진자 7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9일 구로구 측은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으며, 모두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근무하는 사람들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앞서 확진판정을 받은 노원구 환자(56·여)와 같은 근무지(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금 현장을 정리중"이라며 "상세한 사항은 내일(10일) 브리핑을 통해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구로구청은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된 정보를 추후 구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고 전했다.한편 신도림 코리아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