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민심이 있다. 정석연의 장터정치가 20대 민생국회 새누리당 비례대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주인공은 전 시장경영진흥원장 출신의 정석연(58)씨이다.4.13 총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정치인들의 발걸음이 여의도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비례대표에 정석연씨가 지난 12일 오전 접수했다. 정석연 비례대표 후보자 외 토요일 오전까지 접수자는 250여 명이다.비례대표 접수처에서 만난 정석연 서울마그네틱 대표이사는 전국상인모임인 '시장과 사람들' 대표와 전 시장경영진흥원장으로 민생국회에 상인대표가 있어야 한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