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현지시간 22일 미국에서 환경 보호를 주제로 ‘라이프스굿 지구의 날 기념 행사(Life's Good Earth Day Fair)’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뉴저지주에 위치한 북미 사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고객과 지역 거주민, 임직원 및 가족 등 7백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행사는 LG전자의 ESG 경영비전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주제로 탄소 중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기획됐다.△사내 폴리네이터 정원 개장 △폐가전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 'HAVE A GOOD AI LIFE'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굿즈는 소비자들을 삼성전자만의 AI 생태계인 'AI 라이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이번 굿즈는 양말, 조리도구, 고무장갑, 수건 등 생활 소품으로 구성됐으며 삼성전자의 AI 가전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위트있게 안내하는 문구가 담겨있다. △양말은 '이제 집안일에서 발 떼세요. 이 바닥은 AI가 더 잘 압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바닥 재질을 감지해 알아서 흡입력을 조정하는 '비스포크 AI
IBK기업은행은 경기도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의 수상작가 전시회 '얄루, YALOO'를 오는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경기도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지난해 5월 경기도미술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해 신작 제작비 지원, 개인전 개최, 작품 홍보 등을 지원하는 'IBK&GMoMA 영 아티스트 2023'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전시는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상상력과 기술 발전이 제공하는 과학적인 사실과 단서를 기반으로 제작된 '수중 3부작(Underwater Tri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금융캐피탈은 창립기념일인 21일을 ‘사회공헌의 날’로 지정,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우리금융캐피탈은 매년 창립기념일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날로 정했다.창립 30주년를 맞이하는 올해는 전 임직원이 참여해 ESG 경영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나눔을 실천했다.먼저, 우리금융캐피탈은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 자립 청소년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친환경 생필품 KIT 제작 후원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는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해 줄 친환경 다회용 도시락 용기 구입도 지원했
LG전자가 느린 학습자·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가전 사용법을 담은 ‘쉬운 글 도서’ 세탁기 편과 전자레인지 편을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쉬운 글 도서’ 세탁기 편은 오는 16일까지 LG전자 홈페이지와 LG전자 고객센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쉬운 글 도서’ 전자레인지 편은 4월에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LG전자는 지난해 4월부터 발행한 ‘쉬운 글 도서’를 올해 안에는 보다 많은 고객이 볼 수 있도록 전자책과 영문 버전으로도 제작할 계획이다.‘쉬운 글 도서’ 발행은 느린 학습자·발달장애 아동이 가전 사용법을 쉽게 익히고
포스코스틸리온과 다보링크가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무선 AP(공유기)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네트워크 통신기기 전문업체인 다보링크는 포스코스틸리온과 함께 '포스아트(PosART)'를 적용해 디자인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AP를 개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포스아트는 포스코스틸리온의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 강판으로 색상과 질감 등의 표현이 가능해 건축 내외장재는 물론 그림, 사진 등 예술 작품의 소재로도 사용되는 컬러강판이다. 포스코스틸리온과 다보링크는 이러한 포스아트의 특성을 활용해 액자형 프레임을 만들고 AP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이하 KRISO)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1일 대전 본소에서 설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기념식에는 김성범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 이석봉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부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주요 인사와 전임소장, 연구소 직원 및 퇴직 동문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KRISO 5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1970년 초반, 우리나라는 경제발전을 위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조선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했다. 조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술 경쟁력확보를 위한
LG유플러스는 올해 초 발생한 디도스 장애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종합 피해보상안’을 28일 발표했다.보상안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LG유플러스는 피해보상협의체(이하 협의체)와 약 40일간 10여 차례의 개별 미팅과 현장 실사, 전체 회의 등을 통해 이번 보상안을 마련했다. 협의체에는 김기홍 한국PC인터넷카페협동조합 이사장, 박성범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송지희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이은아 매일경제 논설위원,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 한석현 서울YMCA시민중계실 실장 등 외부전문가 6명과 LG유플러스 임원이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12대 국가전략기술산업 영위기업 및 취약 중소기업을 위해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특별출연 40억 원과 보증료 지원금 20억 원 등 총 60억 원을 출연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이 기금을 활용해 해당 중소기업들의 대출 지원을 위한 보증서를 발급하고, 신한은행은 보증서를 담보로 총 2,8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해당 중소기업에 지원한다.12대 국가전략기술 산업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 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전자랜드가 용산 전자랜드 매장에서 e스포츠 전시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전자랜드 게임 페스티벌’ 행사를 오는 7월 24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전자랜드 게임 페스티벌은 지난 6일 아프리카TV 자회사인 ‘프리콩’과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기획했다. 행사 기간 프리콩은 용산 전자랜드 신관 5층에서 웹 예능 ‘게임부록’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상 과학 실시간 전략(RTS) 게임 ‘스타크래프트(StarCraft®)’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조성한 전시회 ‘게임부록:스타크래프트 더 히든’을 운영한
전자랜드가 가전제품의 파손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생활파손케어’ 보험 서비스를 론칭 했다고 30일 밝혔다.‘생활파손케어’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파손된 가전제품의 수리비를 보장해주는 보험 서비스이다. 적용 대상은 TV, 노트북, 태블릿PC, 모니터, 스마트워치 등 스크린이 탑재된 전자제품이다. 전자랜드에서 스크린이 탑재된 제품을 구매 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파손 보상금은 보험 상품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제공한다. 자기부담금은 손해액의 20%에 해당한다. 보험기간은 배송 완료일 또는 설치 완료일로부터 1년까지이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11월 오픈한 금융권 최초의 개방형 수장고인 ‘H.art1(하트원)’과 연계한 새로운 신탁상품인 ‘미술품 동산관리처분신탁(이하 미술품 신탁)’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하나은행 측은 지난 2월 ‘하트원’에서 최영욱 작가전을 개최하며 전시 기간 동안 작품 구매 수요를 ‘신탁’과 연결해, 미술품을 보관하다가 처분하는 미술품 신탁상품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금융회사가 동산인 미술품을 신탁받아 처분까지 실행하는 상품은 국내에서 하나은행이 처음이다. 하나은행은 미술품 신탁을 통해 안전한 작품 관리와 보관 그리고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