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대한육상연맹, 동아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서울마라톤’ 대회가 오는 19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총 43개국 3만 2000여 명이 참가하는 서울마라톤은 국내 유일의 세계육상연맹 최고 등급 대회로 세계육상 문화유산에도 선정된 바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국제 마라톤 대회이다.국제 엘리트 부문(풀코스)에는 7개국 국내‧외 엘리트 선수 100명이 참가한다. 일반시민들이 참여하는 마스터스 부문은 40개국 3만 1500명이 참가한다. 대회 출발지는 광화문광장과 올림픽공원으로 이원화해 운영한다. 풀코스 참가자들 1만 2725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중랑구청이 오늘(9일) 오후 2시 동부간선도로(수락지하차도~성수JC) 전구간이 교통통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중랑구청은 이번 교통통제로 우회해달라고 전했다.jjubika@sundog.kr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국도 46호선 가평에서 서울방면 도로침수로 교통통제 중이라고 전했다.가평군청은 이번 교통통제로 강촌IC로 우회 바란다고 밝혔다.jjubika@sundog.kr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서울특별시청이 올림픽대로(염창IC~동작대교) 간 교통통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통통제는 오늘 13시 18분 팔당댐 방류(초당 13073톤)로 인해 한강 수위 상승에 따른 조치다.서울시청은 교통통제로 우회 바란다고 밝혔다.jjubika@sundog.kr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이 계속된 수위 상승으로 퇴근길 갑천대교 다리 밑 도로(언더패스)가 교통통제중이라고 밝혔다.18시 현재 아직까지 수위가 높아 통제중이니 우회 바란다고 전했다.jjubika@sundog.kr
[데일리그리드=도남선 기자] 부산 부곡동의 한 아파트 앞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7일 오전 4시 20분쯤 부산 금정구 부곡동 장전역 부근 한 아파트 앞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가 일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인해 장전교에서 인근 마트까지 250m 가량의 도로 침수구간을 경찰이 교통통제 하고 있으며, 사고지점 근처 목욕탕의 지하주차장도 물에 잠긴 상황이다. 경찰과 상수도사업본부, 금정구청, 소방당국 등이 현장에 출동해 누수를 차단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현
[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합천군은 문준희 합천군수가 하수관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공사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3월부터 시작한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옥산떡방앗간~우체국교차로, 중앙약국~군청로터리까지 구간은 공사를 완료하고 보도 도막포장 공정을 남겨두고 있으며, 읍 중심가인 우체국교차로~중앙약국 구간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그 동안 공사구간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은 교통통제 및 공사소음으로 많은 불편을 겪어왔으며, 앞으로도 준공까지 1개월 정도의 시간이 추가적으로 소요되어 크고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속초시와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강원도가 후원하는 ‘2019 제23회 설악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가 오는 7일 약 900명의 철인들의 참가한 가운데 속초에서 개최된다.1996년 속초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로 청량한 동해바다를 비롯해 아름다운 청초호 호수를 가로지르는 대회 코스로 많은 국내·외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면서 올해로 23회를 맞이하였으며, 국내에서 가장 역사 깊은 철인3종경기 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청호동 해변에서 수영을 시작하고 설악금강대
[데일리그리드=신재철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보도육교 철거 및 횡단보도 설치를 통해 도시 미관을 증진하고 그간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마트 앞 도로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이마트 앞 육교는 2006년에 설치된 노후한 시설로 잦은 승강기 고장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 및 이용 불편, 도시경관 훼손 등으로 많은 시민들이 육교 철거를 요구하였다. 이에 오산시는 전문기관(도로교통공단) 타당성 조사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보도육교를 철거하기로 결정했다.이마트 앞 도로개선사업은 해당 육교 철거 후
[데일리그리드=정기환 기자] ‘초록빛 힐링’. ‘한반도 첫수도로 떠나는 봄 소풍’을 주제로 한 2019년 고창 청보리밭에 44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15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폐막한 ‘제 16회 고창청보리밭 축제’에 모두 44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이는 지난해 40만1000여명에서 11%가 늘었다. 지난 5일에는 하루 최대인원을 기록하기도 했다.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이 행사장에서 체험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면서 거둔 수익도 8억3300여 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57%가량 증가했다.고창청보리밭축제위원회
[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포항시 각 부서별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어 추진과정을 점검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송경창 부시장 주재로 포항시 부서별 국·실과장과 포항문화재단,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축제 추진계획 보고 및 축제장 교통, 안전 등 다방면에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포항문화재단에서는 올해 ‘70년의 역사 포항, 희망의 불빛으로 밝히다’라는 주제로 포항시 시 승격 70년을 축하하고 축제의 방향성인 역사성과 대중성 확
[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하동군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12일 하동송림과 섬진강 수변공원 일원에서 도내 장애인· 아동·군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장애인의 날 기념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알프스의 봄’을 주제로 한 걷기대회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자 하동군이 주최하고,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이 주관했다.걷기대회는 장애인가족으로 구성된 꽃가람 중창단의 중창, 실버체조팀의 식전 공연과 함께 행사를 축하하는 윤상기 군수의 격려사에 이어 준비운동을 하고 송림공원에서 섬진강을 따라 약 1.5㎞를 걷는 순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