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서초구지회 여성회(회장 최옥순)가 12일 김장김치 100여 박스를 무의탁 독거 어르신 및 결손가정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자유총연맹 서초구지회에서는 김장을 할 수 없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댁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추진했다. 정성껏 버무린 김장김치는 정성스럽게 포장 서초구 관내 소외계층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후 방문해 전달했다.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서초구지회의 핵심간부인 최옥순 여성회장과 강성호 부회장, 최종빈 사무국장 등 15명의 각동 회장과 회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매일 극적으로 가장 진보적인 상상을 하는 강미숙 작가는 매일 하늘의 진화를 경험하며 꽉 채워낸 상상을 화폭에 담아낸다.‘공색의 평안’ 작품을 보면 꿈과 현실에서의 공상을 접목 자연의 아름다움을 채워내기 위해 목가적인 삶으로의 회귀를 제시하고 있다. 작가의 남편과 아들, 별개로 평온한 풍경을 함께 하는 낯선 이들의 온기로 가득 채워낸 공간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며 각기 다른 생각으로 현재를 품고 희망의 내일을 기다린다.‘바다의 랩소디’작품은 작가의 초상화로 바다를 좋아하는 비현실적인 요소를 블루로 생생한 화폭을 선보였다. 바다가 그리움을
2020년 사회적 거리두기의 불균형적 팬데믹 현상으로 문화 예술계도 코로나 19의 직격탄을 맞았다.이러한 전 세계적인 코로나 위기 상황속에서 희망의 빛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 조국현 강양순부부화가가 무르익어 가는 가을과 함께 아름다움으로 그려낸 작품들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문화예술계에서도 전시와 공연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취소되거나 연기되며 아티스트들과 예술을 통해 마음과 정신의 위안을 얻는 관람객들도 참 시린 인고의 시간들을 겪었다. 또한 화가들은 작업실에서 묵묵히 본연의 정체성을 지키고 인내하며 창작
스카이문은 2013년 10월 설립한 분양과 부동산개발업체로 지난 25일 오후 서초 양재천 관리사무소 앞에서 햅쌀 10kg, 총 60포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박원규 대표는 매년 추석 명절마다 햅쌀 나눔 행사를 실천, 올 여름 기록적인 폭우와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운 장마기간 동안 밤낮으로 고생한 서초구 관내 양재천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이번 쌀 기부는 코로나 19와 겹친 이상 기후 현상으로 긴 장마에 어려움을 겪었던 근로자들에게 작은 위로를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박원규 스카이문 대표는 “대기업을 다니다 분양사업에 매력을
[데일리그리드=김영미] “벽을 밀면 문이 되고 벽을 눕히면 길이 된다”는 슬로건으로 건설업계에 25여년 간 몸담고 있으며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CEO로 정평이 나있다. 유광산 유광건설 대표는 AI시대에는 창의적인 사고력으로 나무를 빚어 미래까지 안전한 색다른 건축물을 각자에 맞춰 선보여야 소비자를 만족 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건축물의 완성은 토목을 단단한 디딤돌로 전문지식과 축적된 경험을 통해 기존의 틀을 벗어나 AI기술을 접목 안전성으로 매워주는 작업이 필수다.유광건설이 주거문화에 지향하는 디테일은 튼튼한 기초 토목
[데일리그리드=김영미] 세종문화회관이 무관중 생중계 공연 프로젝트 ‘힘내라 콘서트(이하 ‘힘콘’)’를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클래식, 뮤지컬, 연극, 무용 등 5편의 공연을 연이어 생중계로 진행한다.먼저 14일 오후 7시 30분에는 크로스오버 팀 ‘포르테 디 콰트로’가 라는 콘서트로 세종 유튜브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 ‘사중창의 힘’, ‘천상의 하모니’ 라는 평을 들어온 ‘포르테 디 콰트로’는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으로, 그동안 밴드, 오케스트라, 재즈 퀄텟 등 다양한 형태의 음악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
조국현 작가의 개인전이 “시간의 형상”을 주제로 4월 30일까지 광명 아우름 갤러리에서 열린다. 1982년 대한민국 화단에 데뷔 38년째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도시문화공공예술협회장과 GIAF 광화문 국제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조국현 작가의 작품 세계를 독특한 시각적 체험을 통한 관계의 구조로 구성, 추상화의 장르로 구분 “추상은 말이 없으며 설명도 필요 없다, 보는 대로 이해하면 된다”라고 작가는 정의를 내린다. 그의 작품들은 인간과 자연, 사이의 관계,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