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소림 기자
2022.06.23 11:05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22일 충남 아산시청에서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현대백화점, BGF리테일 등 정부와 시민단체, 기업이 함께하는 폭염 대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유도현 우리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과 유제철 환경부 차관,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여름용 이불을 비롯해 생수, 쿨매트, 부채 등 우리은행과 기업들이 지원한 물품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폭염, 홍수와 같은 기후 위험에 노출이 쉽고, 사회‧경제적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