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치인] 배준영 후보, 인천지역 물류 활성화 공약 “인천 자유무역지역, 항공·항만 관련한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 허용 필요” 공약발표
[데일리그리드=정치인 기자] 미래통합당은 '우한 코로나 19'의 확산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황교안 당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우한 코로나 19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미래통합당은 지난 1월 28일 부터 우한 폐렴 대책 TF를 구성해 활동해 왔다. 당시 확진자는 4명 수준이었으나, 지금은 하루에도 수백명이 확진을 판정받고 있고 사망자도 6명으로 늘어났다.미래통합당 관계자는“초기부터 중국으로부터의 감염을 막기 위해 중국인 입국 전면금지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방역태세가 필요
[데일리그리드=정치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20일 “국회도서관은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국민에게 신뢰받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데일리그리드=정치인] 영화 '기생충'이 최근 LA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4개 부문을 석권한 가운데, ‘반지하’ 주택 문제가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다.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이 통계청과 세종시청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 결과 전체 가구의 약 1.9%에 달하는 36만 3896가구, 인구수 68만 6827명이 반지하 또는 지하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중앙부처 다수 이전과 국회 본원 설치 논의 등에 힘입어 부동산 가격이 고공행진 중인 세종시
[데일리그리드=정치인 기자] 자유한국당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한국인 교사 4명이 실종된 후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휴일인 19일 영화 ‘천문’을 관람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를 비난했다.이준호 청년 부대변인은 20일 '자국민 실종에도 영화관람하는 대통령, 이런 대통령은 처음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국민이 네팔에서 실종된 교사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는 그 시간, 대통령은 한가롭게 영부인과 영화를 감상했다"며 "지난 17일 “애가 탄다”며 최선을 다해 구조하겠다고 약속한 지 불과 이틀 뒤인 19일 웃음
[데일리그리드=정치인]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이 19일 오후 4시30분경 9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인은 전날 건강 악화로 인해 중환자실에 긴급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1998년에는 호텔롯데 대표이사 회장과 롯데쇼핑 대표이사 회장, 2009년 일본 롯데홀딩스 회장, 2011년 롯데그룹 총괄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롯데그룹을 이끌어 왔다. 신 명예회장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 걸쳐 식품·유통·관광·석유화학 분야 대기업을 일궈낸 자수성가형 기업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