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이 오는 20일 오후 2시 ‘2023 HR 트랜스포메이션! 두산그룹의 디지털 직원경험 사례로 알아보는 HR의 미래’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 기업 인적자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HR 디지털 혁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직원경험은 2023 HR 리더가 뽑은 인력관리 최우선 과제로, 직원 한 사람이 회사와 관계를 맺는 과정 전반에 대한 경험을 뜻한다. 이번 웨비나는 ▲HR 메타 트렌드 2023(SAP 코리아 송일석 상무) ▲실제 사례로 알아보는 HR 트랜스포메이션(DDI 강신준 팀장, 서항렬 담당) ▲D
와콤의 한국법인 한국와콤이 안양문화고등학교와 함께 우수 웹툰 인재 양성 및 창작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와콤과 안양문화고등학교의 업무 협약식은 최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안양문화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 안양문화고등학교 엄홍종 교장 등이 참석했으며, 파이크 카라오글루 와콤 브랜디드 비즈니스 그룹 부회장 등 와콤 글로벌 인사도 함께 방문했다.와콤과 협약을 맺은 안양문화고등학교는 2023년 국내 특성화고 최초의 웹툰 전문 학과인 웹툰메이커스학과를 개설하고, 활발
다우기술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데이터센터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블로그 채널을 오픈하고 구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블로그 방문 후 구독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블로그 채널명인 ‘나루’는 강이나 바닷목 등에 나룻배가 서는 곳으로 인프라부터 솔루션까지, 37년간 축적된 다우기술의 IT 기술과 경험을 다양한 시각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공유한다는 뜻이다.블로그 ‘나루’의
PC 및 스마트 디바이스 업체 레노버가 2023년 ‘가트너 공급망 선도 상위 25개 기업’에서 8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가트너는 매년 상위 25개 공급망 선도 기업을 발표하며 지역 및 산업별 글로벌 규모 공급망의 우수성을 평가하고, 기업에게 공급망 생태계 리더십을 고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레노버는 복잡한 자체 글로벌 공급망의 전면적인 디지털 혁신을 실천함으로써 올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5G, AI, AR/VR, 블록체인, 빅 데이터 및 IoT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초당 4개의 장
안랩은 자사의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연계∙연동해 통합적인 위협 분석과 자동화된 대응을 제공하는 안랩 솔루션 전용 SOAR 플랫폼 ‘안랩 SOAR Basic(이하 SOAR 베이직)’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안랩 SOAR 베이직’은 ▲안랩 솔루션 연계로 통합적이고 자동화된 대응을 제공하는 전용 ‘플레이북’ ▲탐지∙대응 현황 대시보드 ▲대응 결과 보고서 등 위협 대응 수준 강화와 업무 자동화를 위한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안랩 SOAR 베이직’을 이용하면 내장된 ‘플레이북’이 사전에 정의해 놓은 ‘위협 대응’, ‘보안강화
현대오토에버는 7·8일 이틀간 현대오토에버 삼성사옥에서 현대자동차그룹 MBD 컨소시엄의 기술 교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MBD 컨소시엄은 올해 4월 현대차·기아, 현대차그룹 계열사 및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등 총 19개 기업이 모여 결성됐다.컨소시엄 참여사들은 기술 교류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가상 개발 환경에 대한 표준화 및 공용화를 통해 SDV 대응 개발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 제어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검증에 대한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확보
현대오토에버가 네이버 출신 정수환 상무를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정수환 상무는 네이버클라우드의 CIO(운영 총괄 본부장)를 역임하며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을 수행했으며, 데이터 센터의 재해 재난 복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낸 바 있다.정수환 상무는 현대오토에버의 클라우드 사업의 총사령탑인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을 맡는다. 정 상무는 비즈니스 요구에 맞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도록 IaaS를 비롯한 AI, 빅데이터 등 현대오토에버의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회사 측에
안랩이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3회에 걸쳐 금융권 및 기업고객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보안 전략 세미나 ‘안랩 ISF 스퀘어 2023(AhnLab ISF SQUARE 2023, 보충자료 참고) for 기업/금융’을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랜섬웨어, 다크웹, 인공지능 악용 등 침해사고 분석가가 선정한 최신 보안 위협 동향 ▲통합보안 기반의 TDR(Threat Detection & Response, 위협 분석 및 대응) 구현 사례 등 기업과 금융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안강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CXL 2.0을 지원하는 128GB CXL D램을 개발했다. 이번 제품은 PCIe 5.0(x 8레인)을 지원하며, 최대 35GB/s의 대역폭을 제공한다.삼성전자는 'CXL 2.0 D램'을 연내 양산할 계획이며, 차세대 컴퓨팅 시장 수요에 따라 다양한 용량의 제품도 적기에 선보여 CXL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CXL D램은 메인 D램과 공존하면서 대역폭과 용량을 확장할 수 있어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고속의 데이터 처리가 요구되는 차세대 컴퓨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삼성전자의 'CXL 2.0 D램'은
KT그룹 디지털 광고 대행사 플레이디(대표이사 이준용)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11% 감소한 89억6000만원이라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광고 시장에서 1분기는 보수적인 예산 집행이 이뤄지는 계절적 비수기로, 이러한 비우호적인 업황까지 겹치며 플레이디도 실적에 영향을 받았다. 다만 최근 플레이디 광고 취급액은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한국광고총연합회가 지난 1분기 실시한 광고회사 현황조사에 따르면, 플레이디의 지난해 취급액은 5,675억원이다. 플레이디는 디지털 중심 광
LG유플러스는 올해 초 발생한 디도스 장애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종합 피해보상안’을 28일 발표했다.보상안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LG유플러스는 피해보상협의체(이하 협의체)와 약 40일간 10여 차례의 개별 미팅과 현장 실사, 전체 회의 등을 통해 이번 보상안을 마련했다. 협의체에는 김기홍 한국PC인터넷카페협동조합 이사장, 박성범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송지희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이은아 매일경제 논설위원,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 한석현 서울YMCA시민중계실 실장 등 외부전문가 6명과 LG유플러스 임원이
LG유플러스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 성금과 긴급 구호물품 지원 금액인 2억 2,7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성금은 임직원이 자유롭게 참여한 모금활동과 긴급 구호물품 지원 금액으로 조성됐다. 지진 발생 이후인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3일까지 LG유플러스 임직원 85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했다. 여기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지원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튀르키예 및 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한 담요 1만 장에 대한 물품 지원 금액도 대한적십자사에 함께 전달했다.LG유플
SK텔레콤은 T전화 이용자가 기업의 콜센터 번호를 누르면 통화 연결 전에 다양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링크를 바로 제공해 주는 ‘비즈니스링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비즈니스링크’는 T전화 이용자가 SK브로드밴드·소방청 등 기업의 콜센터 번호를 누르면 콜센터와 음성통화 없이도 원하는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챗봇, 민원신고 페이지, 콜센터 상담 웹페이지, 앱 설치 등부터 온라인 주문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예를 들어, T전화 이용자가 119를 누르면 화재·구조·구급·민원을 선택할
LG유플러스는 휴대폰 택배상자, 매장 쇼핑백, U+tv 셋톱박스와 와이파이(WiFi) 공유기 등 홈 상품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로 바꾼다고 26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ESG 경영 확산과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상품 구매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LG유플러스는 설치기사가 가정에 설치하는 제품은 물론 고객들이 구입하는 제품까지 전체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인 재활용 종이로 제작한다. LG유플러스가 새로 제작한 택배상자는 재활용 종이로 만든 박스에 LG유플러스의 로고가 그려진 검은색 라벨을 붙였다. 이 라벨
LG유플러스는 신형 서빙로봇 ‘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을 활용해 새로워진 ‘U+서빙로봇’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U+서빙로봇’은 LG전자 로봇 클로이를 활용해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고, 소상공인과 요식업 점주 등 소호 고객 경험혁신을 위해 출시한 서비스다. 클로이 로봇은 경로를 설정하면 AI와 카메라로 장애물을 피해 음식과 물건을 안전하게 배송한다.U+서빙로봇 라인업에 추가한 3세대 클로이 서브봇은 기존 제품보다 더 넓은 트레이에 최대 40kg까지 물건을 안전하게 나를 수 있도록 6개의 독립
KT가 디지털 물류 전문 그룹사 롤랩과 협력을 통해 AI 기능이 대폭 강화된 화물 중개∙운송 서비스 ‘브로캐리 2.0’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브로캐리는 화물 중개∙운송 플랫폼 최초로 AI 추천요금, 익일결제, 책임운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로캐리는 출시 1년 만에 차주 회원 1만 명을 돌파하고 160개 이상 중대형 화주를 확보하는 등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KT와 롤랩은 브로캐리에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AI 운송 관제, AI 화물 추천 등 AI 기반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브로캐리 2.0을 선보였다.K
LG유플러스가 포항공과대학교와 함께 6G 이동통신 서비스 구현의 핵심인 주파수 커버리지 확장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 환경에서 실증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LG유플러스와 포항공과대학교 홍원빈 교수 연구팀은 6G 후보 주파수 대역인 테라헤르츠 대역에서 주파수 커버리지를 확장하는 기술인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을 개발했다.6G 이동통신에서는 홀로그램, XR(확장현실) 등 특화서비스를 위해 수백 메가헤르츠(㎒)에서 수십 기가헤르츠(㎓)에 이르는 초광대역폭 주파수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다양한 후보 주파수 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이하, 통신 3사)와 포스코는 지난 20일 ‘제철소 재난 대비 휴대전화 통신망 개선 및 신속복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국가기간산업인 제철소 내 재난 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이동통신 장비의 신속한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진행됐다.포스코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포항 냉천이 범람하면서 제철소 전역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당시 제철소 내 이동통신 장비까지 물에 잠기면서 통신이 두절됐다.통신 3사와 포스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철소
SK텔레콤은 지난 2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통신망 복구를 위해 통신 장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SKT는 글로벌 통신사업자 연합 얼라이언스인 GSMA/NGMN 커뮤니티를 통해 튀르키예 최대 통신사 투르크셀의 통신 장비 지원 요청을 받았고, 이에 양사 협의를 통해 SKT가 보유한 통신장비 중 외장함체를 튀르키예 현지에 전달했다SKT가 투르크셀에 지원한 외장함체는 서울 여의도 약 34배 규모 지역의 네트워크를 커버할 수 있는 용량이다. 이 장비는 내부의 WCDMA 기지국을 날씨, 먼지, 악천후 등의 외부 환경으로부터
LG유플러스는 외국인 고객이 통신 서비스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영문 버전 외국어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최근 급증하는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 고객을 위해 영어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기반의 외국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외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정보 조회, 실시간 사용량 조회를 비롯해 요금 즉시 납부, 데이터 주고받기, 소액결제 차단 및 해제, 유심 일시 정지 및 해제 등 기본적인 통신 서비스 업무를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