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최효정 기자
2019.03.21 16:09
[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기미년독립만세운동재현추진위원회는 21일 사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박성재 사천시 부시장과 여상규 국회의원, 이삼수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광복회 회원, 학생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운동 제100주년 기념 기미년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재현행사는 1919년 사천공립보통학교 졸업식 당일 학생들이 축구경기를 가장해 첫 골이 터지는 것을 신호로 만세를 부르며 일제에 항거한 운동을 재현한 행사이며, 독립선언서 낭독, 공로패 전달, 3·1운동 100주년 기념시민선언문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