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최효정 기자
2019.09.11 10:27
[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하동군은 금연문화를 정착하고 금연구역의 자율적인 법령이행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오는 16일부터 29일 2019 하반기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단속대상은 청사, 학교, 보건·의료기관, 관광숙박업소, 사회복지시설, 음식점, 청소년시설, 학원, 게임제공업소,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 10m 이내 등 국민건강증진법상 금연시설 1551곳과 공원, 학교정화구역, 버스정류소 등 조례지정 금연시설 41곳 등 1592곳이다.군은 이를 위해 보건소 직원, 경찰, 금연지도원, 금연상담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