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기술 집적의 결정체…최고 성능·확장성 갖췄다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대표이사 이근영)은 통신서비스 사업자용 제품 포트폴리오의 핵심인 ‘BlackDiamond(블랙다이아몬드) 20808’ 이더넷 스위치를 선보였다. ‘블랙다이아몬드 20808(하단사진)’은 현재까지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 중 최고의 가격경쟁력, 확장성, 성능을 발휘하는 서비스 프로바이더 전
윤리적 해커 자격증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CEH를 국내에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CEH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삼양데이타시스템은 오는 26일 저녁 7시 삼양사(종로5가) 1층 대회의실에서 2번째 CEH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선 CEH와 EC-Council 자격증의 일반적인 설명과 향후 협회 및 자격증 운영 계획과 함께 시나리오를 통
중소기업으론 드물게 인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시큐아이닷컴(대표 김종선)이 1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2008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에 참가해, ‘중소기업의 전략적 인적자원 발굴 및 육성 사례’를 발표한다.시큐아이가 이번 발표의 기회를 갖게 된 것은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2008년 핵심과제 중 하나로 꼽고 있을 만큼, 사내
사이베이스가 자사 분석 DB인 ‘IQ’ 고객들에 최적화된 ILM 솔루션을 선보였다.한국사이베이스는 10일 알투웨어와 공동으로 고객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업에서 관리되고 있는 DW 시스템을 위한 ILM(정보생명주기관리) 솔루션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데이터베이스에서 관리되는 데이터들의 패턴을 분석하여 액티브 데이터(active data)와 인액티브 데이터(in
기업의 원격지 커뮤니케이션 용도로 주로 써온 화상회의시스템을, 일선학교에서 원어민 영어교육 툴로 활발히 적용하고 있다. 삼양데이타시스템(대표 변수식)이 화상회의를 활용한 영어전용교실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삼양데이타시스템은 올해 들어 경기도 안산의 강서고등학교에 폴리콤의 화상회의를 활용한 영어전용교실을 구축했다 또한, 현재 분당소재 중
금융기관들이 최근 거래의 복잡성, 거래 위험의 증가, 다양한 규제의 등장 등 이전과는 분명히 다른 거래 환경에 놓여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또한 이런 복잡해진 거래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적용이 절실한 시점인 것으로 밝혀졌다.한국사이베이스는 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금융시장은 다양한 위험에 직면해 있고, 새로운 투자기법의 등장으로 이를 위
개인신용평가 전문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신세계 I&C의 지원을 받아 네티자 제품을 채택해 데이터웨어하우스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KCB는 고객 원하는 모든 분석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또한 데이터 처리 속도를 크게 올려 반복적인 분석 작업을 가능케 해 결과치의 신뢰성을 높였다. KCB는 이와
장비 기반 이메일 및 웹 보안 전문업체인 바라쿠다네트웍스는 안티스팸 어플라이언스 제품인 ‘바라쿠다 스팸 방화벽(Baracuda Spam Firewall)’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의 국내 총판은 아이엠에스월드와이드(I.M.S WORLDWIDE)가 맡는다.‘바라쿠다 스팸 방화벽’은 12단계의 내부 필터링 프로세스와 3중 바이러스 방어 시스템
BIM 권위자인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전한종 교수(사진)와 인터뷰를 통해 빌딩정보모델링(BIM)의 실천전략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이번 글부터 모두 4회에 걸쳐 디자인 조직, 건축주, 건설사가 BIM 구현을 위해 어떤 태도를 갖고 임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전한종 교수는 BIM을 도입하면서, 성과를 성급히 바라기보다는, 먼저 기본기에 충실할 것을 충고했다.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해킹사고가 터지고 있지만, 사고원인을 IT시스템 관점에서 규명하는 디지털 포렌직 전문가가 크게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특히 민간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포렌직 인력이 부족해 장기적으로 수급문제가 야기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일반 포렌직(forensic)이 범죄수사를 위한 과학적 증거수집 및 분석기법을 말한다면, 디지털포렌직은
이더넷 스위치 전문업체인 익스트림네트웍스(한국대표 이근영)가 21일 데이터센터 환경에 특화된 스위치인 ‘써밋 X650을 선보였다.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써밋 X650은 24포트 ‘논 블로킹’ 10기가비트 박스형 스위치로,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우수한 성능과 스테킹 기술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10 기가비트를 지원하는 서버를 자유롭게 마이그레이션 할
대상정보기술(대표 김진수)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통합전산화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최근 정보기술의 발달과 저작물 보호기술발전에 따라 적극적으로 저작권 관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저작권 관련 대상자들도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로의 변화 요구가 증대되고 있으며, FTA 등에 따른 국제적 환경에 부합하는 저작권 관
가트너가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IT업계의 다양한 현황을 점검했다.가트너는 먼저 벤더들의 가상화 시장 참여 증가로, 가상화 솔루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가상화 시장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향후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가트너는 가상화 시장의 확대는 서버, PC,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
통합PC보안 및 보안USB전문업체인 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에이스상호저축은행, 우리캐피탈 등 제2금융권에 통합PC보안제품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닉스테크는 이전에도 증권예탁결제원, 하나은행, 외환은행,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지주, 굿모닝신한증권 등에 통합PC보안을 납품한 상태다. 닉스테크는 “금융기관은 고객의 금융자산과 관련된 핵심 개인정보를 다루고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전한종 교수(사진)와 인터뷰를 통해 빌딩정보모델링(BIM)의 실천전략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이전 글에선 BIM의 도입 목적에 대해 살펴봤다. 이번 글에선 BIM이 건축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가치에 대해 들어봤다.◇ 신뢰할 수 있는 비용예측 시스템=전한종 교수는 “BIM 모델의 정밀한 디지털 정보는 자재에 대한 물량산출, 디자인
“한국시장에 우분투 사과나무 심겠다” 최근 국제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PC 운영체제인 ‘우분투(Ubuntu)’를 탑재한 데스크톱을 생산해 판매하는 회사가 국내에도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우분투를 탑재한 데스크톱 만들어 판매를 시작한 다이나시스템. 이 회사는 리눅스 PC 운영체제로 현재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우분투(Ubuntu)’를
최근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산업에 친환경 요소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IT산업에선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 혹은 솔루션들이 제시되고 있다. 예를 들면, 전력사용량을 줄인 스토리지 혹은 서버의 등장했고, 소프트웨어 설계에서도 전력사용을 가급적 줄여주는 방법론이 적용되고 있다.이외에도 데이터센터의 전
데스크톱 가상화를 활성화시키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PC를 개인이 소유한다”라는 일종의 문화적인 가치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이 새로운 기술에 대한 오해를 해소시키고, 반면 장점을 꾸준히 알리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데스크톱 가상화 기술은 중앙에 서버를 설치하고, 이 하드웨어에 직원들이 이용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넣어 둔 후, 사용자들이
국내 한 중소 벤처기업에서 개발한 검색 브라우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제이피코가 개발한 ‘글로씨’ 인터넷 브라우저는 기존 자국어에 한정된 정보만 제공하는 국내 포털 검색에서 벗어나 한글만으로도 전 세계 사이트에서 원하는 정보를 모두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글로씨 인터넷은 일일이 인터넷 주소(URL)을 입력하지 않고도 국내외 포탈사이
LG엔시스(대표 정태수)가 28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너와정보화마을(삼척시)의 IT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LG엔시스는 IT전문인력 파견을 통해 너와정보화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든 PC를 무상으로 점검했다. 또한 네트워크 환경 진단을 실시, 마을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인 IT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더불어, 재활용 PC 및 프린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