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파워리더 발굴 프로젝트 2020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이 5월 28일(목) 오후 2시 30분에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의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수상자는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 온 모든 리더들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이다. 21세기 상생과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와 국가발전을 위한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구성원들의 귀감이 되는 파워리더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이에 국가발전에 헌신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은 29일 자신에게 제기된 자신에게 제기된 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정의혹 등에 대한 문제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믿고 맡겨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상처와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어 세세한 내용을 모두 말씀드릴 수 없다”며 양해를 구했다.그는 모금한 돈을 할머니한테 전달하지 않았다는 주장과 안성쉼터 고가 매입 의혹 등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이어 후원금 등의 모금에 개인명의
[데일리그리드=민영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구을)은 29일 “제재 장기화로 의약품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이란에 대한 인도적 교역이 재개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송영길 의원은 “지난달 6일 재개된 이란에 대한 인도적 물품 교역의 첫 사례로 약 50만불 규모의 유전병 치료제가 오늘 수출됐으며, 6월 중 약 200만불 상당의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후속 수출이 이루어질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송 의원은 “그간 이란은 한국의 시중 은행에 묶여있는 자산(제재 이전 오일ㆍ액화가스 판매액)을 이용해 한국의 의약품과 의료기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의 청와대 회동에 대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으로 인한 경제적인 비상상황을 인식하며 초당적 대화와 협력을 요구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언급하며 "여야정이 다시 한 자리에 앉기까지 무려 566일이 걸렸다"며 "2018년 11월5일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첫 회의 이후 무려 1년 6개월 만"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공공성 강화전략을 모색하는 포럼이 개최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강병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 을)은 27일 국회에서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해철, 이하 공공노련)과 함께 제2차 공공노동포럼을 공동 주최한다. 공공노동포럼은 고질적인 사회양극화와 경기침체에 대응 하는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 고령화시대의 고용구조, 사회연대, 노동운동 등의 다양하고 시급한 정책 의제를 설정한 ‘공공 싱크탱크’로서 지난 1월 발족했다. 공공노련을 주축으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노광표 소장을 비롯하여 한국
[데일리그리드=민영원]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시분당구갑, 행정안전위원회)은 24일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재 주상복합·상가·오피스텔 등과 같은 집합건물은 공동주택관리법에 의해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아파트와는 달리 공적 관리기준이 미비해 불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다는 지적이 다수 제기되어 온 바 있다. 특히 집합건물법은 관리비 정보공개 및 지자체의 감독 등 관리업무에 대한 세부사항 규정이 미흡하여 집합상가에서 관리비 등 관련 민원이 자주 발생해왔다. 또한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갑석(광주서구갑) 의원은 22일 ‘2019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상은 국회 사무처 주관으로 한 해 동안 본회의에서 가결된 법안 중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입법 및 정책개발위원회가 우수 입법 여부를 시상하는 상이다. 우수 법안으로 선정된 송 의원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세액공제 등 세제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으로,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시설 투자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자와 정의기억연대(정의연·옛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을 둘러싼 의혹이 양파껍질 벗기듯 갈수록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말 바꾸기와 거짓말 논란은 아예 프로 수준이다.이에 검찰은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해 기부금과 후원금 회계부실 처리 의혹과 '안성쉼터' 조성과 관련해 횡령 및 업무상 배임 혐의 등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그 동안 정의연과 윤 씨는 입만 열면 회계 부정을 '단순회계'라고 거짓말을 해왔고, 투명하게 밝히라고 요구하면 '친일프레임'으로 색깔을 덧씌워 진실을 호도해 왔으나 더이상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은 22일(금) 국회사무처가 주관하는 '2019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국회의원상’은 국회사무처가 주관하는 상으로, 국회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입법선정위원회에서 각 분야별로 심사‧평가하여 그 대상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윤관석 의원이 대표발의 한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촉진 및 상용화 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안(제정)’은 경제산업분야 법안 중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해당 제정법은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기술 중 하나인 자율주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제20대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인천계양갑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인)이 2016, 2017년에 이어 2019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국회사무처가 주관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상’은 한 해 동안 국회본회의에서 가결된 법안 중 각 의원실이 추천한 법안을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지원위원회(위원장 이주영 국회부의장)가 심사하고, 국회의장이 시상하는 상이다. 유동수 의원은 지난 2018년 12월 대표발의해 2019년 8월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경제자유구역의 지
어제(20일)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 한 국토교통분야 법안 4건이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윤 의원이 대표발의 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항공안전법 개정안', ‘한국철도시설공단법 개정안’이 본회의에서 처리되었다.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은 지난 KT 아현동 통신구 화재 등 지하시설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후속 조치 법안으로, 지하공간통합지도 구축을 위한 전담기관 지정, 데이터 개선계획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제20대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인천계양갑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인)이 대표발의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이하 ‘집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2018년 7월 헌법재판소는 각급 법원의 경계 지점으로부터 100미터 이내의 장소에서 옥외집회 및 시위를 금지하는 기존 집시법에 대해 법관의 독립과 재판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서 입법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의 적합성은 인정되나, 집회 및 시위의 일률적·전면적 금지는 과잉금지원칙을 위반한다는 이유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이 겨울철 코로나19와 계절성 독감의 동시 감염으로 인한 2차 위기를 준비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박 의원은 이자리에서 정치권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박용진 국회의원은 2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진행했다.발제를 맡은 기모란 교수는 “코로나19 음성자의 동반 감염률(27%)과도 별 차이가 없다”며 “겨울에 코로나19와 독감에 동시에 걸릴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
지난 7일 이용수 할머니의 폭로로 시작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의혹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다.이용수 할머니의 문제 제기 이후 지금까지 의혹이 불거질 때마다 윤미향과 정의연이 내놓은 사과·설명을 들여다보면 어느 것 하나 속 시원히 해명된 게 없고, 논란을 불식시키기는커녕 또 다른 의혹을 낳고 있다.처음엔 이 할머니의 기억을 문제 삼더니 윤미향의 남편까지 나서서 '목돈 때문에 태도를 바꿨다'고 매도하다가 나중엔 비판 언론에 친일 프레임을 뒤집어씌웠고,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엔 보수세력의 모략이라며 진실을 왜곡했다. '적반하장'(賊反荷
[데일리그리드=민영원] 박용진 의원이 오는 20일 오전 ‘코로나19, 2차 위기 대응’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내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진행한다.경제학자 우석훈 박사가 좌장을,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기모란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이수진 21대국회의원 당선인과 신상도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 김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이동진 서울대학교 법학전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서영교 의원은 교육위원회에 접수되어 있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등 성범죄로 인한 처벌 전력이 있는 사람이 교단에 설 수 없도록 하는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심사와 통과를 촉구했다. 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중랑구갑)이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한 교육분야 후속 대책으로 지난 4월 대표발의한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성범죄로 인한 처벌 전력이 있는 경우 교원자격 취득을 제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서영교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 n번방 사건 가해자들은 1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정의기억연대의 전신)가 지난 2012년 현대중공업이 할머니 쉼터 등 제공을 목적으로 기부한 10억원 규모의 기부금 중 7억5000만원을 들여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당시 안성신문 대표)의 중개로 경기도 안성의 위안부 피해자 쉼터를 당시 인근 땅값보다 비싸게 매입해 절반 값에 매도하는 등 비정상적인 거래로 파문이 일고 있다.이규민 민주당 당선인이 주선해 매입한 쉼터 부지는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대협의 주택 매입 석 달 전인 2013년 6월 같은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에서 약 218평짜리 대지가 팔렸는
[데일리그리드=김호성 기자] 정부가 15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공정경제 제도개선 방안 발표했다.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사회적 피해는 경제적 약자들에게 더욱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공정거래 기반을 강화하고 민생 회복을 지원하는 데에 초점을 두어 제도 개선방안들을 발굴했다.이번에 발표하는 과제는 총 4개 분야·28개 과제들로 ①'소상공인·자영업자 영업환경 개선' 분야의 경우 ▲골목형 상점가 지정기준 마련 ▲가맹·대리점 표준계약서 보급 확대 등 6개 과제 ②'중소기업 창업·거래·피해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홰의 정책위 수석부의장 윤관석 국회의원 모두발언이다, 최근 아파트 경비원 자살 사건과 관련해서 우리 사회에 경각심을 주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10일, 서울 강북구의 아파트 경비원이 주민의 폭언과 갑질에 극단적 선택을 하였습니다. 시민사회는 가해자의 처벌과 재발방지책을 촉구하는 등 전사회적으로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경비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주민을 소환하여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철저한 진상 조사와 이에 따른 처벌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과 같은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서영교 국회의원(중랑구 갑,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중랑구 정책 및 현안간담회’를 가지고, 중랑구 발전을 위한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펼쳤다.이날 간담회에는 김태수·이영실 서울시의원, 조희종 중랑구의회 의장, 오화근·나은하·박열완·최은주 중랑구의원 등 중랑구(갑) 시·구의원과 더불어 중랑구청 관계자가 함께했다.서영교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중랑구민들께서 중랑을 발전시킬 적임자로 다시 선택해주신 만큼, 지난 8년간 국회의원으로 추진해 오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