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최효정 기자
2019.08.13 17:25
[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으로 농업인회관에서 아열대작물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총 5회로, 매주 1~2회 운영하며 아열대 작물의 재배동향과 전망, 재배기술, 재배농가 사례발표, 재배농가에 직접 방문하는 현장교육 등 체계적으로 진행된다.현재 경주시는 한라봉, 레드향 등 감귤류 9ha, 패션푸르트 1ha, 기타로 파파야, 바나나, 공심채, 고수, 그린빈 등 3ha 재배되고 있다.기존 작목의 수익성 저조,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와 점차 늘어나는 다문화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