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최근 공개한 가운데 그를 수년간 괴롭힌 스토커에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해 9월 박연수는 수년간 자신을 괴롭혀온 스토커를 고소했다고 털어놨었다.당시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공개 수배합니다. 핸드폰 번호로 다른 사람 사칭해서 남의 아픔 가지고 약 올린 뒤 사라지고, 기자에게 꾸며낸 이야기로 제보해서 기자가 애들 아빠랑 통화 후 제게 오히려 힘내시라고 문자 오게 한 제보자 그녀"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두 번의 고소장을 접수했지만, ID 추적 불가로 수사 종결됐
소녀시대 효연의 집이 화제다.지난 1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서 효연의 집을 찾은 MC들은 "집 좀 봐. 궁궐이야 뭐야", "효연이 성공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곳은 인천 송도의 아트윈 푸르지오로 전해진다. 효연이 살고 있는 펜트하우스는 맨 꼭대기층인 60층에 위치한다. 면적은 210㎡로 센트럴파크, 서해, 도심 등 트리플 조망권을 갖춘 곳으로 유명하다.특히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내 펜트하우스는 총 6가구 밖에 없다. 효연이 입주하던 2012년 당시의 분양가는 12억원 안팎이었지만 8년여가 지난 지금은 무려 20억원이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언급된 '르완다 대학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 사건은 1990년대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벌어진 다수파 피지배계급 후투족이 소수파 지배계급 투치족을 대량 학살한 사건. 두 인종의 갈등으로 수십년간 학살과 질병, 기아 등으로 수백만명이 사망했으며, 1994년에는 100일만에 약 80만명(최대 100만명)의 투치족이 살해 당했다. 이는 르완다 전체 인구의 약 20%에 해당하며,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홀로코스트 이후 최악의 인종 학살로 거론되는 사건이다.한 생존자는 "친절했던 이웃집 아저씨와 학교
SBS의 한 드라마 PD가 길가던 행인들을 폭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금일 MBC는 지난 1일 새벽 2시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SBS 중견급 피디인 A씨가 길을 지나던 20대 남성 4명에게 소주를 뿌리고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했다.A씨는 파출소에서 여성 경찰관에게 성적인 표현이 담긴 심한 욕설까지 퍼부어 특수폭행과 상해에 모욕 혐의까지 더해졌다.지난해까지 A씨는 SBS 월화드라마의 메인 연출을 맡아온 PD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가 전과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반려했다.
금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한 가수 김원준의 아내 김은정이 화제다.김원준의 아내 김은정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와 건국대 로스쿨을 졸업한 현직 검사다.남편 김원준은 2012년 10월부터 그는 강동대학교 실용음악과의 전임교수이자 학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조부와 아버지, 고모부, 친형이 모두 의사인 집안에서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서울예술대학을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올해 나이 47세이며 김은정은 33살로 14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6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김희철이 눈수술을 한 모습이 그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금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희철은 눈에 안대를 하고 등장했고,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눈수술을 앞두고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김희철이 눈수술을 한 이유는 시력 저하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만취 상태로 정체불명의 술을 마셔 급격하게 시력이 나빠졌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심지어 앞서 그는 코수술을 하기도 했다. 2013년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희철은 "넘어져서 코가 부러졌다. 코수
'복면가왕'에서 우승한 주윤발이 정체가 강승윤이라는 추측이 많아지면서 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강승윤은 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로 2010년 7월부터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알려져 가수로 데뷔했으며,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 호감도를 올리기도 했다.흥미로운 점은 그가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며,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밝힌 아이큐가 141이라는 것이다.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아이큐가 140 이상"이라며 "어머니의 권유로 검정고시를 보게 됐는데 쉽게 합격했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집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1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서는 효연이 살고 있는 인천 송도의 60층 오션뷰 펜트하우스를 찾았다.효연의 집은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망으로 고급 호텔을 방불케 했고, '유랑마켓' MC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이곳은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로 알려졌다. 효연은 60층에 위치한 공급면적 90여평의 대형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으며 호텔과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 친환경 시스템의 주상복합아파트다.효연이 이 집을 분양받았던 2012년에 아트윈 푸르지오 펜트하우스의
오는 5월 결혼 소식을 알린 개그맨 박성광의 여자친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최근 박성광은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예전부터 알고 지내오던 중 어느 날 우연히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됐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좋은 감정이 생겼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그의 예비신부는 7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며,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도 전해지고 있다.과거 박성광은 이상형에 대해 "약간 (체구가) 작고, 자기 꿈이 확실히 있는 사람"라고 밝힌 바 있다.
KBS2TV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 최명길의 아들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김흥수의 공백기간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과거 청춘드라마의 대표격인 '학교2'로 이름을 알린 뒤 연기자는 물론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던 김흥수가 2015년 이후 지난해 '우아한 모녀'로 복귀하기 전까지 모습을 감춘 바 있다.김흥수는 4년간의 공백기간에 대해 "4년 동안 본의 아니게 일을 쉬었다. 일에 대한 감사함을 배우는 기간이었다. 17살부터 33살까지 쉬지 않고 일을 하다가 중국에 진출했다. 일이 잘못된 탓에 쉬게 됐다"고 밝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듯한 글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배우 성현아가 화제다.26일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힘들다. 강철 멘탈로 버텨온 나조차도 이제 이 직업을 떠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적었고, 대중과 언론들이 주목하자 은퇴의 뜻이 아니었다는 듯 글을 수정했다.성현아는 어릴 때부터 가정사가 불우하여 화재로 여동생을 잃고 2명의 새엄마와 연이은 가족들의 죽음, 이혼 등을 겪으며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겪어왔다.그런 와중 지난 2014년 8월 성매매 알선 혐의로 벌금 200만원이 선고됐다. 2016년 6월 성매매 알선 혐
박명수, 진서연, 조장혁 등 일부 연예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대란에 대해 소신 발언을 내놓은 가운데 트로트 가수 숙행도 감염병 사태에 대해 한 마디 이어갔다.지난 25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용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찍은 사진 3장과 함께 "화보 촬영날"이라며 말문을 열었다.숙행은 "요즘 코로나땜에 다들 맘 고생 많으시죠? 저희 회사 이름이 코로나엑스(x)입니다. 여러분 코로나 더 이상 x x x 더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맘입니다"라고 적었다.그러면서 "제가 코로나에게 화내고있는 표정 올려봅니다. 다들 건
'얼마예요?'에 출연한 댄스스포츠 선수 안혜상과 시모의 일화가 새삼 관심을 얻고 있다.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얼마예요?'에서 안혜상은 "사랑하는 엄마"라고 운을 떼며 친정 엄마에게 쓴 편지를 직접 낭독해 감동을 안겼다.안혜상은 지난 2014년 9살 연상의 남규택 씨와 결혼했다. 남 씨는 안혜상이 '댄싱위드더스타3'에서 김경호의 댄스 파트너로 활약하던 당시 김경호의 매니저였다.지난해 6월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안혜상은 시어머니로부터 "아까운 아들 자꾸 시켜먹지 말라"는 말을 들어야 했다.이에 그는
배우 김정균이 오는 6월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약혼녀인 정민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969년생으로 김정균보다 4살이 어린 정민경은 1991년 KBS 공채 탤런트 14기로 데뷔한 배우 출신으로 김정균과 동기다. 정민경은 데뷔 후 드라마, 영화, 광고 등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이후 연예계를 떠나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정균의 주변에서는 유독 그의 결혼을 더 축하하는 모양새다. 그간 적잖이 힘든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지난 2003년 그는 배우 윤다훈과 포장마차에서 폭행 시비가 붙어 법정공방까지 가야했고 징역 6
내달 국내 공연이 예정되어 있던 세계적인 팝스타 미카가 코로나19 여파로 결국 공연을 잠정 연기했다.25일 미카의 공연기획사 측은 오는 3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하기로 예정되었던 월드투어 '레벨레이션(Revelation)' 한국 공연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이미 티켓을 구매한 이들은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위메프에서 방침에 따라 수수료 없이 티켓을 취소, 환불 받을 수 있다.'제2의 프레디 머큐리'라는 찬사를 듣는 미카는 애초 내달 5일 하루 공연만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인터파크 등에서 티켓이 단숨에 매진되
가수 조장혁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정부 비판적인 내용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4일 조장혁은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의 슬로건인 '사람이 먼저다'를 언급하며 "그냥 선거 유세 문구였나"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조장혁의 발언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방역 당국이 밤낮을 지새우며 확산 방지에 심혈을 기울이는데 무엇이 섭섭하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사람이 먼저니까 질본에서 하루에 만 명씩 검사하는 거 아니냐", "신종플루나 메르스 때에보다 훨씬 잘 대처하고 있다"는 등 비판을 이어갔다.심지어 "당신
가수 정준영과 어울리며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은 가수 로이킴의 비하인드 사연이 공개됐다.2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로이킴이 정준영, 최종훈이 있는 낚시방 멤버였다. 정말 물고기를 잡는 낚시방"이라며 "그 방에서 당시 어떤 연예인의 음란물 합성 사진이 유포된 적이 있다. 그래서 로이킴이 그 블로그 사진을 캡처해 '이거 그분 아니야'라고 올린 게 음란물 유포가 돼버린 것"이라고 말했다.실제 과거 tvN 'e뉴스'에서 정준영은 로이킴의 단점에 대해 "너무 안 놀아서 방송 외에 만나면 어울리기 힘들다"
[데일리그리드=이지희 기자]'아는 형님'에 출연한 배우 배종옥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희경 작가와의 육탄전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지난달 28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배종옥과 노희경 작가가 몸싸움을 벌인 사연을 전했다.이날 방송에 따르면 KBS 2TV 미니시리즈 '거짓말' 촬영 당시 작가 노희경이 "연기 좀 잘하라"며 배종옥의 목을 졸랐다. 참고로 노 작가는 배종옥보다 나이가 두 살 어리다. 1966년생인 노희경은 올해 54세이며, 1964년생인 배종옥의 나이는 56세다.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종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국내 감염자 수가 4백명을 넘어선 가운데 일본의 확진자는 76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일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늘어 총 누적 환자 수가 763명이 됐다. 이는 일본 내에서 걸린 환자와 중국인 여행객 등 115명,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객과 승조원 634명, 전세기로 중국으로부터 귀국한 14명을 합한 수다.지역별로 보면 도쿄 29명이 가장 많으며, 17명의 확진자가 나온 홋카이도가 그 뒤를 잇고 있다.현재까지 일본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이며, 23명
전라도 광주에서 신천지 신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5명으로 늘었다.2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 신천지 신도인 30대 남성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이 남성은 신천지 신도인 A씨의 친구로,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 집회에 참석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또 앞서 이날 오후 4시경 광주시 서구 광천동종합버스터미널 내 대형서점 영풍문고에서 20대 남성 1명이 갑자기 쓰러져 조선대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코로나19 검사결과는 내일(23일) 오전 나온다.이 남성은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