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김선근 기자
2019.07.19 18:00
[데일리그리드=김선근기자]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 이하 공사)가 예산 편성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대상사업은 관광시설물 운영(송도컨벤시아, 시티투어, 인천관광안내소 등), 관광활성화 사업(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환경 조성, 축제이벤트, 섬·해양관광 활성화, 외국인환자 유치, MICE활성화 사업 등), 사회공헌활동 총 3개 분야로 인천 관광발전을 위해 필요한 시민의 제안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인천시민 또는 인천 소재 대학생, 직장인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