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앞으로 시장점유율이 50%가 넘는 사업자가 존재하면 의무적으로 재판매를 제공해야하는 등 요금인하를 위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의 23일 발표에 따르면 시장점유율이 50%를 넘는 사업자가 존재하거나 또는 실질적인 진입장벽이 존재해 시장구조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의무적으로 재판매를 제공해야한다. 다만, 일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