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이런 나라가 되게 하여 국민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죄 드립니다"고 고개를 숙였다.홍 의원은 29일 페이스북에 "중국 최초로 통일제국을 이룬 진(秦)나라가 15년만에 망한 중심에는 호해(胡亥)와 조고(趙高)가 있었다"며"허수아비 호해를 등에 업고 조고가 만행을 부리다가 진나라는 건국 15년만에 망했다"고 文정부를 대놓고 비판했다.이어"중국 최대의 간신으로 지목 되는 조고는 지록위마(指鹿爲馬)라는 고사성어를 만들어낸 희대의 간신 이였다"며"최근 추방부,추법부,우리국민 살해 소각 사태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민주당의 사회방언이라는 제목으로 신동근 의원을 향해"지금 우리가 어디 북한군이 북한의 월남자를 사살했다고 항의하고 있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도대체 비교할 것을 비교해야지"라며"이게 무슨 맹구 같은 소리인지.... 뭔 소리 하는지 모르겠죠?"라고 직격탄을 날렸다.진 전 교수는 29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신동근 "박근혜 정부 때 軍, 월북하던 민간인도 사살했다"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신동근 의원이 군대를 안 다녀와서 잘 모르는 모양인데"라며"원래 전방에서는 정지명령을 거부하고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창원시가 다음달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마산국화축제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개최를 강행한다고 밝히자, 시민들은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일부 시의원들마저 반대의사를 밝히고 있다.국화관람객들이 거쳐간 어시장등 인근 상가에서 ‘중국코로나’ 확진자 발생시, 상가 폐쇄조치로 인해 상권 초토화 우려도 제기된다는 것. 또한, 정부의 개천절 광화문 차량 집회 차단 방침에도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국화축제에는 211만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갔다.시는 “올해 개최되는 마산국화축제 장소는 마산수산시장 인근의 방재언덕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4월 코로나 치료제로 쓰이는 렘데시비르의 국내 3상 임상시험 중 발생한 부작용을 인지했지만 7월 24일 치료제 사용을 허가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식약처를 조사한 결과, 식약처는 서울의료원에서 3월 27일부터 6월 25일까지 실시한 3상 임상 단계에서 발생한 ‘심박수 감소’의 부작용 1건을 지난 4월 보고 받았지만 7월 24일 치료제 사용을 허가했다.식약처는 그동안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문 정부를 겨냥해"법학통론 기초도 모르는 총리 발표를 보니 정권도 저무는 모양"이라며"어이 없는 문정권의 행태를 국민과 함께 분노 하는 휴일 밤"이라고 비꼬았다.홍 의원은 지난 27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드라이브 스루 집회가 코로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라며"그 차량시위 집회가 왜 면허 취소 사유인가?"라고 반문하면서"법학통론 기초도 모르는 총리 발표를 보니 정권도 저무는 모양"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그렇게 겁날걸 왜 좀 잘하지 천방지축 날 뛰었나?"라며"김정은 사과문도 아닌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미국을 방문 중인 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민경욱 상임대표가 28일 오전 페이스북에 타라오 박사의 트윗을 인용해 공개했다.이날 민 상임대표는 "김창룡 경찰청장이 10월 3일 反문재인 차량시위대를 엄중 단속하겠다고 예고했다"며"운전자는 구속하고, 차량은 견인하고, 운전면허를 취소하고, 벌금까지 물리겠다고 협박한 것이다"라고 규정하면서"김청장은 문재인에 의해 고속 승진했고 그 대가로 충성을 바치고 있는 것이다"라고 비꼬았다.이어"그러나 경찰은 폭동선동죄로 투옥된 이석기의 석방을 요구하는 차량 시위는 눈감아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북에서는 국가적 대의를 위해 개인의 희생은 묻어두고 넘어가는 게 당연할지 몰라도, 남한은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진 전 교수는 지난 27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심상정 대표 “피격사건 관련 대북규탄결의안 채택해야”라는 기사 제목을 링크한 후"물론 북한이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사과를 한 것은 평가한다"며"하지만 현재로서는 그저 통일전선부의 통지문이 한 장 왔을 뿐, 북한정부나 국가원수의 공식사과가 있었던 것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라고 게제하면서"그런 의미에서 대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내나라 국민이 총살을 당하고 시신이 불태워 죽임을 당하는 참혹한 사건에 대해 긴급대책을 논의하는 9월 23일 01시 청와대 안보실장 주관 긴급회의에 대통령은 불참하고 관저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며"대한민국 대통령 맞습니까?"라고 비난한데 이어 문 정부를 향해 또 다시 비난 글을 게재했다.홍 의원은 26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꼭 자유당 말기 아첨꾼들에 둘러 쌓여 국정을 망친 이승만 대통령 같다"며"국회 긴급 현안질의로 사태의 진상을 밝히고 대북정책을 전환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이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 신아린(8살)가평군 홍보대사가 25일 가평군 자라섬 남도 홍보영상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신아린 가평군 홍보대사가 영상을 통해"힘내라.가평군!함께해요 대한민국!"을 외치면서 "안녕하세요,가평군 홍보대사 신아린 입니다"라고 소개했다.이어"코로나19 때문에 집에만 있어서 많이 답답하시죠?"라며"힘들고 지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라고 기대하면서"함께하면 이겨 낼 수 있습니다"라며"힘내라.가평군!파이팅!"을 힘차게 홍보했다.한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민경욱 상임대표가 "이곳 미국시간 월요일에 백악관 옆에 위치한 미국 내셔널 프레스 센터에서 대대적인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4.15 부정선거의 실상을 만방에 고할 것"이라고 밝혔다.민경욱 상임대표는 26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워싱턴에서 4.15 부정선거로 무너질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고 현지 소식을 전하면서 "지난달 25일 서울에서 개최된 KCPAC 이후 댄 슈나이더 美보수연맹 사무총장 등이 접촉해 부정선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창원시의회 국민의힘(원내대표 손태화)의원들은 지난 23일 마산국화축제와 관련해 의총을 열고 마산국화축제 신중한 결정을 요구하며 허성무 시장의 책임있는 결단을 기대한다고 표명했다.이날 의원들은 "마산에 있는 인근 상인들은 혹시나 모를 사태에 대비하며 천재지변과도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해당 업소는 물론 확진자가 거쳐간 모든 동선을 파악하고 거기에 따른 업소 폐쇄와 방역 등의 대대적인 홍역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또, "지역 상권 활성화와 창원시 홍보도 중요하지만 최근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하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9월 23일 01시 청와대 안보실장 주관 긴급회의에 대통령은 불참하고 관저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대한민국 대통령 맞습니까?"라며"참 어이없는 대통령"이라고 비난했다.홍 의원은 24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내나라 국민이 총살을 당하고 시신이 불태워 죽임을 당하는 참혹한 사건에 대해 긴급대책을 논의하는 9월 23일 01시 청와대 안보실장 주관 긴급회의에 대통령은 불참하고 관저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며"대한민국 대통령 맞습니까?"라고 비난했다.이어"세월호 7시간으로 박근혜 전대통령을 탄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 미국의 소리(VOA)코리아가 24일 오전 美 행정부에서 한반도 문제를 다뤘던 전 고위 관리들은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종전선언의 필요성을 호소한 것과 관련해, 북한의 비핵화나 한반도 평화와 아무 관련 없는 공허한 조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북한과 중국의 미-한 동맹 폐기 주장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며, 평화체제로 가기 위해선 훨씬 복잡한 조건과 절차가 따른다고 지적했다.문 대통령의 UN '종전선언' 발언은 정부와 군이 자국민을 북한으로 보호하지 못했다는 것이 현실이 되면서 국민들이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국민의힘 이학석 경남도당 대변인은 22일 논평을 통해 "탈원전 폐기 김경수 지사, 허성무 시장 적극 나서라"고 촉구하면서"대통령과 경남지사 모두 ‘청년의 날’에도 희망고문만 나열하는 가운데 탈원전 정책 폐기를 주장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는 묻혔다"고 성토했다.이날 이 대변인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지역경제와 산업이 붕괴 상태인 창원에서 전해진 대통령과 경남도지사의 메시지가 지역민들에게 공허하게 들린다. 대학생들이 탈원전 정책 폐기를 촉구하는 날 전해진 문 대통령과 김 지사의 메시지도 청년들에게 ‘희망고문’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통상 3월말이나 4월초 개화하는 봄의 상징인 ‘벚꽃’이 노랗게 물든 들녘에 만개해 화제다.자연의 흐름을 역행하는 이 벚꽃은 창녕군 대합면 퇴산리 도로변의 벚나무 수백 그루중 한 그루에만 활쫙 피어나 노란물결로 일렁이는 주변 나락밭과 묘한 조화를 보이고 있다.이 벚나무가 개화를 한 것은 지난 18일경으로 인근의 주유소 대표와 인근 농업인들에 의해 최초 발견됐다. 기자가 벚꽃을 촬영한 것은 지난 21일로 개화한지 3일이 지난 시점이었으나, 연분홍빛 벚꽃은 갈변중인 나뭇잎 사이에서 그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이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당선된 창원시의회 최희정 시의원(현 무소속)의 만취음주운전 사건에 대한 일부 시민들의 분노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바른가치실천운동본부(대표 손종식. 이하‘ 바실본)는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회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장 출석을 위해 출입하는 시의원 전용 현관 입구에서 ’만취(0.193%) 음주운전, 13Km도심 무법질주! 시민생명과 재산을 위협한 시의원은 즉각 사퇴하라‘는 현수막을 펼쳐들고 2차 집회를 가졌다.손종식 대표는 “시의원은 시민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세계 경기의 침체기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원유, 가스 등 자원 및 에너지 관련 사업 또한 예외가 아닐 수 없다. 천연가스가 주목을 받았던 건 1960~70년대 화석연료인 원유 산유국들을 중심으로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유가에 영향을 받기 시작하면서 부터다. 차츰 산업 전반에 천연가스의 쓰임새가 많아지고 급기야 가정용, 산업용 등으로 공급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우리는 천연가스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함께 공존하며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이다. 매년 그 수입 폭이 조금씩 늘어나 연간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6일 "이재명과 공수처의 조합은 상상 가능한 것 중의 최악의 시나리오"라며"아마 사회가 감당하기 힘든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이날 진 전 교수는 이재명 “공수처법 개정안 발의 환영…촛불국민 숙원”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자기 이미지가 행여 공수처랑 엮이지 않게 조심해야 할 판에. 뭐하러 한국판 두테르테가 되려고 하는지"라고 비꼬우면서"이재명과 공수처의 조합은 상상 가능한 것 중의 최악의 시나리오"라며"아마 사회가 감당하기 힘든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이하 국투본, 상임대표 민경욱)는 16일 오전11시 대법원 앞에서 우편 부정선거 2차 기자회견,조작 우편투표 110만표,전부 무효!라는 현수막을 걸고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는 대법원은 우편투표(관외사전투표) 무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무효를 즉각 선언하라!는 성명으로"우편투표(관외사전투표) 전수 조사가 더 상세히 진행될수록 ‘우편투표 무효 – 선거 무효’의 사유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며"총 2,724,653건의 우편투표 등기 중 비정상인 등기 수가 1,1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6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국방부가 추미애 아들 방어의 최전선에 나간 것은 나라를 지키는 국방부(國防部)가 추방부(秋防部)로 전락한 것"이라고 맹 비난했다.이날 홍 의원은 "정치는 한때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한 것인데"라며"국방부가 추미애 아들 방어의 최전선에 나간 것은 나라를 지키는 국방부(國防部)가 추방부(秋防部)로 전락한 것"이라고 비난했다.이어"제복에 대한 존경심이 이렇게 추락하고 없어 진다면 대한민국 군인들은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며"명예와 자긍심 없는 군대는 오합지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