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일상 속 ESG 실천을 위한 임직원 ‘마음존중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마음존중 ESG 캠페인’은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보호를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플로깅, 제로웨이스트, 워킹챌린지 총 3가지 미션이 제공된다.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미션을 실천 후 별도 제작된 캠페인 사이트에 인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실천 인증 시 건당 1,000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며 일정 금액이 모이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청호나이스 관계자는 “환경보호에 대한 인
동서식품은 커피믹스, 인스턴트 커피 리필, 포스트 시리얼 스탠드백 등 자사 제품군에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포장재를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녹색인증제도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해 유망한 녹색기술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녹색기술은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말한다. 동서식품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한 포장재를 제품에 적용했다.동서식품은 맥심 모카골드, 맥심 화이트골드 등 커피믹스 제품을 비롯해 맥심 인스턴트 커피 리필제품, 스탠드백 형태의 포
SSG닷컴이 이마트 점포에서 발생하는 폐지를 재활용한 포장재를 도입하며 ‘순환경제’ 체계 구축에 나선다.SSG닷컴은 시간대 지정 배송 서비스 ‘쓱배송’ 상품 포장에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인증을 받은 재생원료를 활용한 원지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FSC는 국제산림관리협회가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국제 인증이다.이마트 매장에서 사용 후 폐기되는 종이박스를 원료로 만들어진 포장재는 고지 비율 중 30%가 재생 원료다. 강도나 안전성 측면에서 재생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기존 종이 봉투와 차이가
농심이 지난 16일, 한국양봉농협과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양봉농협과 맺은 ‘함께하는 양봉’ 업무협약에 따라 이번 전달식을 진행했다. 농심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질병 등으로 양봉농가의 벌꿀 수확량 감소와 소득 불안정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양봉산업 발전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전달한 농심의 지원금은 스마트 양봉기자재 및 꿀벌 질병 진단키트 지원, 양봉 밀원수 식목 그리고 청년 양봉농가 멘토링활동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또 농심은
농심이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제3회 ‘세계 소아의 날 기념 그림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2월 15일 세계 소아암의 날을 널리 알리고,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공모전은 19세 이하의 소아암 및 희귀혈액질환 경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족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 ‘세상에 들려주고 싶은 소아암 이야기’, ‘병상에서의 일상 중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1인당 두 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다. 다음 달 17일까지 한국백혈병
한국맥도날드가 국내 진출 35주년을 기념해 주요 ESG 활동을 담은 4편의 시리즈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맥도날드의 이번 ESG 영상 시리즈는 ‘세상에 좋은 일이 맥도날드에게도 좋은 일’이라는 의미를 담은 영문 슬로건 ‘Better World, Better McDonald’s’ 발표와 함께 제작됐다. 30초가량의 짧은 길이의 영상에는 맥도날드의 다양한 ESG 활동이 담겨있다.첫 번째로 공개된 영상은 ‘플라스틱으로 옷을 만든다?’는 질문으로 시작해 맥도날드가 지난 1일 도입한 신규 유니폼 ‘PET 리사이클링 아우터’
농심은 지난 6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연간 총 2억 원 상당의 현금과 백산수 등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농심은 지난해 판매했던 백산수 한정판 매출액의 2.15%에 해당하는 1억 원을 우선 기부했다. 농심은 지난해 9월 백혈병소아암 환아 대상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인쇄한 백산수 한정판을 선보이며, 세계소아암의 날(2월 15일)을 기념해 매출액의 2.15%를 기부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농심은 이날 전달한 1억 원 이외에 1억 원 상당의 백산수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백산수는
농심이 카프리썬에 친환경 종이 빨대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적용 대상은 카프리썬 오렌지, 사과, 오렌지망고, 사파리, 알라스카아이스티, 멀티비타민 등 6종 전 제품으로 이달 내 순차적으로 출고할 예정이다.농심이 도입하는 종이 빨대는 환경 호르몬 우려가 없는 친환경 재질로 합성수지 코팅을 하지 않아 재활용이 가능하다. 농심은 기존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대체함으로써 연간 약 3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농심 관계자는 “라면뿐만 아니라 생수, 음료 등 전 제품군에 있어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
유한건강생활이 행복얼라이언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뉴오리진 ‘a2 밀크’ 1ℓ제품을 전달하며 결식 우려 아동 후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해 114개 기업, 63개 지방 정부, 30만 명의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사회안전망이다. 유한건강생활은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로 합류하여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유한건강생활은 1,300만 원에 달하는 뉴오리진 a2 밀크 1ℓ 제품 약 2,0
맥도날드가 연말연시 대표 한정 메뉴 ‘행운버거’의 판매량이 170만 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 처음 선보인 '행운버거'는 구매 시 1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착한 버거'다.맥도날드에 따르면 행운버거 출시 10주년 기념 '특별한 기부 캠페인'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억 4,000만 원의 총 누적 기부금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행운버거 출시 10주년을 맞아 스누피와 맥도날드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행운 나눔 스누피 씰’ 스티커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도 기부금으로 사용된다.맥도날드는 2019년부터 행운버거
농심이 소방청과 함께 전국 소외계층 가정에 화재경보기 1만 개를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화재경보기는 화재 발생을 조기에 알림으로써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방관의 구조 위험도 감소시킬 수 있다. 소방청은 오는 2025년까지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율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화재경보기 258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농심은 화재경보기 지급과 함께 라디오 캠페인과 버스광고, 웹툰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전 국민에게 화재경보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할 계획이다.농심 관계자는 “농심 신라면이 그간 받아
유한건강생활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여성들을 위해 전국푸드뱅크에 2억 3000만 원 상당의 ‘이너플로라’ 제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전국푸드뱅크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위탁·운영하는 사업이다.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한다.유한건강생활이 기부한 뉴오리진의 질건강유산균 ‘이너플로라’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질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사용해 질과 장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상
아웃도어 기업 BYN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한국맥도날드와 국내 폐플라스틱의 고품질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맥도날드 매장 크루의 아우터 유니폼을 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국내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맥도날드 매장 내 크루 아우터 유니폼에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적극 적용하는 등 재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데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함께 2023년 1분기 장애인 바리스타를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15일까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고용 포털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서류 전형에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전형을 시행한다. 면접 합격자들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최대 3주간 실습 전형을 거친 후 최종평가한다. 합격자는 3월 중에 입사해 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2023년 1월 현재 기준, 462명의 장애인 파트너들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스타벅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우유안부’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정기후원 독려 이벤트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3일 밝혔다.‘우유안부’는 매일유업이 지난 2016년부터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활동이다.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목사)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우유를 배달하며,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현재 서울시 전 지역에 사는 홀로 계신 어르신 3,600여 가구의 안부를 묻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임직원들이 성탄절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성가정입양원에 선물, 매일유업 제품 등 18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40여 명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은 지난 2008년부터 성가정입양원과 인연을 맺고, 매년 현금과 물품 후원을 하고 있다.이번 행사를 위해 매일유업은 사내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확보하고, 임직원들이 입양시설 아이들을 찾아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산타복장을 하고
한국맥도날드가 지난 20일 경남 양산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에서 개최한 한국RMHC 환아들의 ‘울림 백일장’ 시상식을 후원하고, 자선 바자회 ‘맥해피데이’ 기부금 약 5억 2859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는 장기 통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아와 그 가족이 병원 내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제2의 집’이다. 현재 6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총 375곳의 하우스가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지난 2019년 경남 양산 부산대학교병원에 처음 개관해 올해 10월까지 총 226가족의 보금자리를 책임졌다.
농심이 최근 본사와 전국 6개 공장을 통해 사랑의 신라면 4,300박스를 각 지역사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사랑의 신라면'은 매년 연말 농심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활동이다.농심이 전하는 사랑의 신라면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와 농심의 출연금으로 마련된다. 임직원의 모금액만큼 회사가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더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농심 측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년째 이어지는 나눔을 통해 농심은 현재까지 총 6만 1,000박스의 라면을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이 2년 연속으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가 선정한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지난해 처음 도입한 ‘대리점 동행기업’은 대리점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고, 대리점과의 상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주관으로 대리점분야 상생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매일유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상, CJ제일제당 등 5개 기업과 함께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됐다.매일유업은 대리점과의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리점 거래 세부업무 지침’과 ‘영업담당자 행동규범’을 마련했으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의 KBO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가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2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동아오츠카는 KBO에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은 KBO(한국야구위원회)를 통해 역대 골든 글러브 수상자 10명의 모교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는 “이번 후원물품 전달이 꿈을 위해 달려 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