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장영신 기자
2019.03.21 09:45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고성군은 새봄을 맞이해 청정도시 고성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깨끗한 환경을 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한다.군에 따르면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5일간을 중점 환경정비기간으로 정하고 시가지 및 마을 안길, 주요 관광지, 석호, 하천, 도로변, 항포구 해변 등의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저해 요소 제거에 나선다. 특히 21일을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주민, 군장병, 유관기관, 공무원 등 2,000여명이 참여해 관광지 및 휴양지의 훼손된 간판, 플래카드 잔재물 수거 및 정비, 어촌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