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시각장애 아동의 교육환경 질을 높이고 비장애인과 지식정보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대구광명학교에 'U+희망도서관'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U+희망도서관은 LG유플러스가 지난 2017년부터 전국 맹학교 시각장애 학생들이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신 ICT 기기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에 구축한 대구광명학교 U+희망도서관은 청주맹학교, 강원명진학교, 부산맹학교 등에 이어 7번째 도서관이다. U+희망도서관 지원 사업 기금은 LG유플러스 전체 임직원이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시 친환경 제품을 선물하는 ‘탄소중립 실천요금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알뜰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된 탄소중립 실천요금제는 한국환경공단의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에 가입 후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참여하면 단계별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ESG 요금제다.우선 고객이 요금제 가입 후 1개월 이내에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에 가입하면 친환경 세안 비누와 로션을 제공한다. 이어 요금제 가입 후 12개월 이내에 △전자영수증 발급, △리필스테이션 이용, △무공해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6년 수립한 부패방지경영에 관한 요구사항과 절차 등에 대한 표준이다.SKT는 ‘ISO 37001’ 인증을 위해 올 하반기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각 부서별 부패 리스크에 대한 도출 및 평가를 통한 리스크 통제방안 및 예방 체계를 구축했다.SKT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지난 10월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9’ 행사를 펼쳤다고 16일 밝혔다.LG유플러스와 복지센터, U+동반성장보드 회원사인 협력사 소속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쌀을 비롯한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보건복지부 위탁법인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87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U+동반성장보드는 LG유플러스의 30개 협력회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 3기의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에이블스쿨은 KT가 정부와 함께 기업 실무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AI/DX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일자리와 연계해 국가 디지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에이블스쿨 3기는 1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신규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생으로 선정되면 2023년 1월 말부터 6개월간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만 34세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졸업자 혹은 2023년 8월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소속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 시설 내에 U+스마트레이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U+스마트레이더는 자율주행 차량용 77㎓ 레이더 센서를 활용해 사고 위험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다. 낙상·자세·동선 등 다양한 동작과 CCTV 사각지대, 어두운 환경에서도 98%의 정확도로 세밀하게 감지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 생물종 다양성 보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드볼트·시드뱅크·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재)행복커넥트와 함께 MZ세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2022 연고전(고연전)’이 열린 잠실야구장에서 다회용 컵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SKT는 이날 고려대학교와 함께 ‘2022 연고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다회용 컵을 배포하고, 학생들이 다회용 컵을 이용한 뒤 이벤트 부스에 반납하면 간식 교환권을 증정했다. 반납된 다회용 컵은 전문 세척업체의 세척을 거쳐 다시 이용하는 자원순환시스템을 거치게 된다.앞서 SKT는 이화여대, 건국대 등 교내 축제에서도 다회용 컵 이용 캠페인을 진행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청각장애인을 응원하기 위해 자사 대표 캐릭터 ‘무너’로 만든 노래 ‘무너송 2탄’의 수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8월 공개된 무너송 2탄 뮤직비디오는 밝은 멜로디와 ‘무너지지 않아’ 등 희망을 담아 만든 가사가 특징으로, 약 2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무너송 2탄 수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청각장애인 지원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와 종합광고기업 펜타클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수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뮤직비디오는 사랑의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공동으로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2022 SKT 장애청소년 코딩 챌린지’(이하 2022 코딩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장애청소년들의 코딩 역량을 겨루는 '2022 코딩 챌린지’는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SKT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29개 특수학교(급) 장애청소년 98명과 교사 39명이 참가해 1박 2일 일정으로 치러졌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축구∙탁구∙볼링∙당구 등 미니올림픽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25일에는 △2인 1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자사 대표 캐릭터 ‘무너’로 제작한 ‘무너NFT’의 판매 수익금 전액 2,500만 원을 ‘사랑의 열매’(회장 조흥식)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상수 LG유플러스 캐릭터마케팅팀장, 이정윤 사랑의열매 전략모금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무너 NFT 구매 고객들의 모임 ‘홀더랭이’를 대표해서 서두원 씨가 참석했다.이날 전달된 무너NFT 판매 수익금은 사랑의 열매에서 진행하는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공익을 위해 청년들이 설
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처가 광복절 SNS 캠페인 '당연하지 않은 일상, Never Forget'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18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은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독립운동가 후손(3인)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처가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5,000만원은 하와이 독립운동가 후손 3인에게 전달되었다.기부금을 전달 받은 후손들은 2024년 한인 하와이 이민 120주년을
LG유플러스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하 국평원)과 교육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을 통해 양 사는 △콘텐츠 사회공헌활동 활용 △국평원 콘텐츠 LG유플러스 플랫폼에서 제공 △평생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협력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 콘텐츠 보급·확산 등을 중점 추진한다.또한 영어, 독서, 누리과정 등 U+아이들나라 콘텐츠와 전국학부모지원센터의 학부모 포털 ‘학부모ON누리’의 부모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U+아이들나라 콘텐츠와 학부모 ON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SK텔레콤은 자연재해로 인한 통신 서비스 복구 및 피해 예방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통신 4사는 통신시설의 불량이나 파손, 공사작업 시 위험요소, 대민 피해 발생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장애조치와 피해시설 복구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통신 4사 공동 대응 대상 자연재해는 태풍ㆍ수해ㆍ지진ㆍ산사태ㆍ산불ㆍ화재로 인한 피해이며,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에도 힘을 모은다.통신 4사는 “전 국가적 핵심 인프라인 통신망을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장애 발생시에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 KT 등 금융 3사와 SGI서울보증,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 등 금융권 2개사는 전문개인신용평가업 진출을 위한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통신3사가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합작법인은 개정된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의 취지에 따라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통신3사의 통신정보를 기반으로 비금융 신용평가서비스를 활용한다.합작법인이 출범하면 금융이력 부족으로 금융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는 학생, 가정주부와 같은 금융약자들에게 대출한도는 늘리고 금리를 낮추는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을 국내 통신사 최초로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SBTi는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연합기구로서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하고 있다.SBTi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은 최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 ESG 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한국철도공사(사장 나희승)의 철도 광통신망 친환경 전원시스템 구축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철도 광통신망이란 안전한 철도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전국 역사를 연결하는 자가통신망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 25개 역사 통신실의 노후 정류기와 축전지(배터리)를 고효율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 이중화된 전원관리시스템(EMS)을 도입해 에너지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게 된다.이 사업은 한국철도공사가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안전성과 고효율 저탄소 환경 실현 등 ESG 경영의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직원 및 부서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운영 중인 사내 소통 프로그램 ‘비빔밥’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의 직원과 팀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면서 사내 소통문화 확산을 이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LG유플러스 ‘비빕밥’은 원활한 소통을 원하는 팀이나 협업을 위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팀들이 만나 소통 활성화의 계기를 만드는 크로스 워크숍이다. 소통을 원하는 팀들이 사유와 함께 참가를 신청하면 회사가 해당 팀원들이 함께할 기회와 비용을 지원한다.2012년 처음 시작된 비빔밥 프로그램은 간헐적으로 시행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