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2008년 인천 부평구의 부개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내 주민들이 보상비 문제로 시위를 이어가면서 구가 골머리를 앓은적이 있었죠.이 사업은 2012년도에 준공이 떨어져 마무리를 지은 상탭니다.하지만 이번엔 LH와의 소송문제로 다시 한번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데일리그리드TV 이승재 기잡니다.(기자) 부개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02년 1월 선정됐습니다. 같은해 연말 구와 LH는 협약을 체결하고 부평구 동수로120번길 57일원에 공동주택 16개동 총1001세대에 대해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같은 해말 부개지구 주택건설
[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양우건설이 또 도마 위에 올랐다.경기도 광주 '오포문형양우내안애'를 시공한 양우건설이 아파트 건설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중도금을 대출받는 과정에서 소속 직원과 그 가족 등 50여 명의 명의를 대여했다는 주장이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15일 이 글을 올린 이는 '불법 부동산 대출로 사익을 취득한 양우건설에 대한 세무조사와 건설업 면허취소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사실 여부를 떠나 불법 사기 대출에 연루되면서 분양에도 부정적인 시각과 함께 악영향이 미칠 것이라는 시각이다.당시 내용에 따르면 중도금 대출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국민의힘 이학석 경남도당 대변인은 22일 논평을 통해 "탈원전 폐기 김경수 지사, 허성무 시장 적극 나서라"고 촉구하면서"대통령과 경남지사 모두 ‘청년의 날’에도 희망고문만 나열하는 가운데 탈원전 정책 폐기를 주장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는 묻혔다"고 성토했다.이날 이 대변인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지역경제와 산업이 붕괴 상태인 창원에서 전해진 대통령과 경남도지사의 메시지가 지역민들에게 공허하게 들린다. 대학생들이 탈원전 정책 폐기를 촉구하는 날 전해진 문 대통령과 김 지사의 메시지도 청년들에게 ‘희망고문’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당선된 창원시의회 최희정 시의원(현 무소속)의 만취음주운전 사건에 대한 일부 시민들의 분노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바른가치실천운동본부(대표 손종식. 이하‘ 바실본)는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회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장 출석을 위해 출입하는 시의원 전용 현관 입구에서 ’만취(0.193%) 음주운전, 13Km도심 무법질주! 시민생명과 재산을 위협한 시의원은 즉각 사퇴하라‘는 현수막을 펼쳐들고 2차 집회를 가졌다.손종식 대표는 “시의원은 시민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세종시청이 코로나19 관련 총리실 직원인 고양시 371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이하 세종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공개 전문이다.고양시#37140대고양시 덕양구 거주송파구#325 접촉(9.7.) 감염 추정동선9.16. 8:45~8:46iga편의점 도움8로 81,(어진동, 세종일번가)9.16. 9:00~19:20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다솜로 261,(어진동, 정부세종청사)9.16. 11:40~12:20박선희 황태어글탕 세종직영점 도움8로 81, 306~307호 (어진동, 세종일번가)마스크 식사미착용9.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의 대규모 공사 수주 의혹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다.박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지난 6년 동안 가족이 대주주로 있는 건설사들이 피감기관인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산하기관 등으로부터 무려 천억원이 넘는 공사를 특혜 수주했다는 의혹으로 국민들은 아연실색하고 있다.박 의원은 21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사과나 반성은 고사하고 "공개경쟁 전자입찰제도를 통해 정당하게 공사를 수주했다"면서 “의원 당선 전에도 건설사 매출이 많았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오히려 예전보다 공사수주가 적었다고 토로했다.한
[데일리그리드=이승재 대기자]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일자리사업에 대해 1900억원을 단독 추경한 정부를 맹비난했다.정부 및 여당이 문체부 일자리 사업으로 1901억원 추경 편성했는데 실집행률은 12%, 여전히 계획했던 채용인원의 31% 밖에 채용 못했다는 이유다.배 의원은 16일, 문화예술 분야에 공공 일자리를 만들어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긴급히 돕겠다며 1901억 7200만원을 추경으로 편성하고 계획된 15개의 일자리사업으로 채용 계획되었던 인원은 2만3970명으로 현재 채용된 인원은 7392명, 즉 31%밖에 되지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6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국방부가 추미애 아들 방어의 최전선에 나간 것은 나라를 지키는 국방부(國防部)가 추방부(秋防部)로 전락한 것"이라고 맹 비난했다.이날 홍 의원은 "정치는 한때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한 것인데"라며"국방부가 추미애 아들 방어의 최전선에 나간 것은 나라를 지키는 국방부(國防部)가 추방부(秋防部)로 전락한 것"이라고 비난했다.이어"제복에 대한 존경심이 이렇게 추락하고 없어 진다면 대한민국 군인들은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며"명예와 자긍심 없는 군대는 오합지졸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바른가치실천운동본부 서성근, 손종식 공동대표와 손영섭 부대표가 15일 오전 창원시 의회 정문 앞에서 무소속 최희정 시의원의 즉각적인 사퇴 촉구를 위한 시위가 진행됐다.이들은 출근길 시간에 맞춰 "2020년 6월 30일 창원시의회 의장단 선거 더불어민주당에서 의석이 상임위원장과 의장단 선거가 뜻대로 되지않아 이유에 아마도 추정되는일은 단합형 술을 마셨다고 본다.술자리에 동석한 시의원이 동시에 시민앞에 정충히 사과해야 한다" 며 "살인운전을 한 최희정 시의원을 윤리위원회 회부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탈당이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그런 저급한 선동은 '정의'가 아닙니다"라며"후보 되려면 친문 눈치 봐야 하는 처지는 이해하는데, 적당히 합시다"라고 비난했다.진 전교수는 14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추미애 감싸는 이재명 "정유라의 ‘네 부모 원망해’ 사회는 진행형”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보자 보자 하니까. 조민의 아빠 찬스와 서일병의 엄마 찬스에 대해서는 찍소리 못 하는 주제에. 아니, 슬슬 권력의 눈치나 보며 아예 그 짓을 싸고 도는 주제에 무슨 염치로 정의와 공정과 평등을 떠드는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추미애 장관 사과 관련해 "더이상 부끄러운 손, 더럽혀진 손으로 검찰 개혁을 말하지 말라"며"부끄러움을 알거라"라고 성토했다.홍 의원은 13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자신의 곤궁한 처지를 어찌 검찰 개혁이라는 허울좋은 미명으로 감출려고 하는가?"라고 반문하면서"검찰개혁은 깨끗한 손으로 하는 것이다"라고 비난했다.이어"그걸 이태리 말로 마니폴리테 운동이라고 한다...."라며"이미 더럽혀진 손으로는 개혁을 할수가 없다"고 꼬집었다.홍 의원은 "최근 일련의 검찰 행정을 보더라도 그건 개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추미애 사과문을 향해"점입가경"이라며"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더니, 이젠 포크레인을 부르네요"라고 추 장관과 민주당을 싸잡아 비난했다.진 전교수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추미애의 사과문이라는 제목과 함께 정의당 추미애 비판에도… “데스노트 끝났다”는 민주당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사과’를 하긴 했는데, 도대체 ‘왜’ 사과를 했는지 모르겠네요"라고 반문하면서" 그 이유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라고 쏘아붙엿다.이어"해야 할 얘기는 모조리 빼놓고 엉뚱한 얘기만 하네요"라며"남편
코로나19' 사태의 종결을 어느 누구도 단언할 수 없음에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정치권은 서로 앞 다퉈서 묻지마 '퍼주기 경쟁'에 나서는 가운데 정부의 2차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이 출발부터 큰 혼란을 불러오고 있다.2차 긴급재난 지원금이 확정된 상황에서 여당은 17∼34세 및 50세 이상 내국인에게 통신비를 2만원씩 지원하는 방안을 공개해 대상에서 제외된 사람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자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통신비 지원대상을 13세 이상으로 확대하자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의 건의를 받아들여 피해 계층에 선별ㆍ집중 지원
데일리그리드 의뢰, 미디어리서치 조사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둘러싸고 여·야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대 배치 이후 각종 청탁, 평창올림픽 통역병 차출 압박, 복귀 없는 2·3차 병가, 구두 허가된 휴가 등 황제복무' 관련 폭로가 잇따르고 있다.추장관의 아들은 군복무 시절 무릎이 아파, 병가를 내고 무릎 수술을 받는다. 군 규정 상 정해진 병가를 모두 썼지만, 이후 통증이 계속된다. 그러나 규정 상 정해진 병가는 이미 다써서 더이상 병가를 쓰지 못하고 군의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김경수 드루킹 공모 의혹 사건과 총선관련 재판, 조국과 추미애 전현 법무장관의 자녀 특혜의혹등 여권인사들이 관련된 각종 사건의 수사와 재판이 국민들에게 무한의 인내를 요구하고 있다는 비판이 야당이 쏟아내고 있다.국민의 힘 경남도당 김성엽 대변인은 7일 논평에서 “김경수 사건은 1년9개월간의 재판 끝에 11월6일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있어 길고 길었던 2심 재판이 끝이 보이는 듯하다”며 “아빠찬스, 엄마찬스, 조적조등 각종 유행어를 탄생시킨 조국일가 재판도 지지부진한 상태”라고 쏘아붙였다.김 대변인은 “또한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아빠 딸, 엄마 아들. 아빠 찬스, 엄마 찬스. 이런 사람들이 한 국가의 정의를 책임지는 법무부장관씩이나 합니다"라고 조국 전 장관과 추미애 장관을 싸잡아 비난했다.진 전 교수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秋아들 부대책임자 "평창올림픽 통역병 선발시 압력 있었다"라는 기사 제목을 링크한 후"별 짓을 다 하셨네요"라며"아직도 이런 짓을 하나. 지금이 쌍팔년도 아니고"라고 비꼬았다.이어" 역시 "초엘리트"라서 "특혜"는 당연한 것으로 여기나 보죠"라며"특권계급이라서 군 생활, 그냥 남들처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7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을 못 믿어 공수처를 만들고 자신들이 잘못한 부동산 정책을 호도하기 위해 부동산 감시원을 만든다면...청와대를 국민들이 못 믿으면 무얼 새로 만들어야 합니까?"라고 직격탄을 날렸다.이날 홍 의원은 "참 어처구니 없는 짓들"이라며"오늘도 여당 대표는 공수처 협력을 야당에게 촉구 하지만 그렇게 할려면 지난 20대 국회에서 당신들끼리 그 법을 통과시킬때 국회충돌 과정에서 일어 났던 패스트트랙으로 기소된 야당 전.현직 의원들에 대해 공소 취소를 하고 나서 야당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윤상현 무소속 의원이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님께 묻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하면서"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신속하게 정보를 드리는 소통능력도 질병관리본부의 과제”라고 말씀하셨던 정은경 본부장님이 국민에게 신속하게 답해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이날 윤 의원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님께 묻습니다"라며"먼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고군분투하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이어"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한달도 남지 않았다"며"열차예매 등 민족 대
[데일리그리드=김호성 기자] 카카오게임즈 청약에 접속 수가 폭주하면서 공모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지연되고 있다.2일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스템 지연이 되고 있는 듯 하다면서 현재 복구중이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라 주문을 못낸 고객들의 손해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게시판엔 이를 비난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한국투자증권 우리같은사람들은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됩니까?그냥 이렇게 당해야만하는건가요?오전장에 팔아묵지도 못하고 손해보고 이건 누가 책임지죠?", "한국투자증권 진짜 짜증나네요
미래통합당이 지난 4·15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에서 미래통합당으로 당명을 바꾼 지 불과 7개월 만에 또다시 당의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 이름은 '국민의힘'이라고 한다.통합당이 국민 다수의 상식에 부합하는 건실한 보수정당으로 탈바꿈하는 것은 통합당은 물론이고 한국정치를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이지만 출범 7개월도 안 돼 간판을 바꿔 달겠다는 통합당에 대해 국민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다. 마치 '당명 수난사'라는 느낌이 들 정도다우리나라 정치사에서 '국민'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당명은 주로 진보 중도 진영의 정당이 써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