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환경부가 개최한 ‘제15회 기후변화주간 개막식’에 기업대표단으로서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한 ‘국민실천다짐’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기후변화주간’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제고 및 실천 행동 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운영하는 기간이다.이번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은 지난 21일부터 7일간 운영되며 기간 중 탄소중립 생활실천 5대 수칙 홍보, 줍깅 캠페인, 함께하는 소등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국민실천다짐’에는 환경부 장관, 미래세대(초등학생~대학생), 기업
우리은행은 우리자산운용 등 그룹 내 자산운용 3사와 협업해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4종’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신규 가입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우리은행 영업점 창구 및 우리WON뱅킹에서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을 가입하고 월 10만 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또 신규금액에 따라 선착순 2,000명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최대 4매 지급한다.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4종’은 총급여액 5,0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3,800만 원 이하인 1989년에
삼성전자가 남산서울타워에서 진행되는 '2023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가해 비스포크 냉장고의 지속 가능한 푸드 라이프를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원더가든' 콘셉트로 펭귄 그로브몬스터와 사진을 찍고 인증샷 이벤트까지 참여 가능한 '이상한 포토존'과 지구를 아끼고, 에너지도 아끼는 게임이 준비된 '아끼는 게임존', 차세대 컴프레서로 1등급 최저 기준보다 에너지 소비를 최대 22% 절감할 수 있는 비스포크 냉장고 고효율 모델을 직접 살펴보고 지구를 위한 실천 다짐을 도장으로 남길 수 있는 '신선한 전시존'을 마련했
CJ푸드빌이 전 브랜드에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CJ푸드빌은 소비자들에게 간편하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 전국 직∙가맹점 매장에 애플페이 결제를 위한 비접촉 방식(NFC) 멀티 패드 단말기 도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애플페이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기기에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등록하면 실물 카드 없이도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접촉식 간편결제 서비스다. 애플페이로 결제할 시 기기의 측면 버튼(Touch ID 기기의 경우 홈버튼)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Fn반도체TOP10 ETF’ 순자산이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종가 기준 ‘TIGER Fn반도체TOP10 ETF’ 순자산은 2,344억 원이다. 3월 말 순자산 1,000억 원을 넘어선 이후 순자산 규모가 2배로 증가했다.해당 ETF는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상위 10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삼성전자’ 종목 비중은 25.01%(21일 기준)로 국내 반도체 투자 ETF 중 가장 높다.현재 한국거래소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 청주점은 지난 18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도시락 나눔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아웃백의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복지관 내 장애인 분들의 재활 의욕 고취를 위해 기획되었다. 아웃백은 대표적인 도시락 메뉴 중 하나인 ‘카카두 그릴러 런치박스’를 마련해 복지관 내 재활 활동에 참석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아웃백 청주점은 지난 2016년부터 지역 사회 내 복지관과 후원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매년 2회씩 식
뮤지컬 ‘모차르트!’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티저 영상과 사진을 통해 새로운 모차르트 4인의 캐스팅을 24일 공개했다.지난 2010년 국내 초연 이후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모차르트!'는 한국 뮤지컬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작품으로 전 세계 10개국에서 2,400회 이상 공연되며 2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이번에 공연되는 뮤지컬 '모차르트!'의 ‘볼프강 모차르트' 역에는 김희재, 엑소의 수호, 엔플라잉의 유희승, 이해준이 발탁됐다.전천후 보컬리스트로 인정받는 김희재는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첫 번째 뮤지
SK에코플랜트가 연료전지로 전기를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소량의 탄소까지 줄이기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 강원도 영월 연료전지 발전소 내 300kW 규모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에서 나오는 탄소를 포집, 액화한 뒤 수요처에서 활용하는 탄소 포집 ·활용(CCU)과 탄소 포집·액화(CCL) 실증 사업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실증은 국내 최초로 연료전지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배가스(Flue Gas)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냉각, 액화한 뒤 수요처에서 활용하는 프로젝트다. 실증사업은 오는 20
하나은행은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3 제11회 대한민국디지털고객만족도(이하 HTHI)’ 조사에서 ‘은행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하나은행은 유튜브·페이스북·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하는 등 고객가치 중심의 디지털 경영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HTHI’는 기업이 운영 중인 SNS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조사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의 생활과 밀접한 3개의 대분류(제조, 서비스, 공공) 총 92개의 산업군에
KT가 디지털 물류 전문 그룹사 롤랩과 협력을 통해 AI 기능이 대폭 강화된 화물 중개∙운송 서비스 ‘브로캐리 2.0’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브로캐리는 화물 중개∙운송 플랫폼 최초로 AI 추천요금, 익일결제, 책임운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로캐리는 출시 1년 만에 차주 회원 1만 명을 돌파하고 160개 이상 중대형 화주를 확보하는 등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KT와 롤랩은 브로캐리에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AI 운송 관제, AI 화물 추천 등 AI 기반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브로캐리 2.0을 선보였다.K
LG유플러스가 포항공과대학교와 함께 6G 이동통신 서비스 구현의 핵심인 주파수 커버리지 확장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 환경에서 실증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LG유플러스와 포항공과대학교 홍원빈 교수 연구팀은 6G 후보 주파수 대역인 테라헤르츠 대역에서 주파수 커버리지를 확장하는 기술인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을 개발했다.6G 이동통신에서는 홀로그램, XR(확장현실) 등 특화서비스를 위해 수백 메가헤르츠(㎒)에서 수십 기가헤르츠(㎓)에 이르는 초광대역폭 주파수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다양한 후보 주파수 대
동원그룹이 자동차부품물류 사업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음 달 1일 신규법인 ‘넥스트로(NEXT Lo)’를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넥스트로’는 동원그룹의 물류 사업을 담당하는 동원로엑스의 계열사로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부품회사의 물류 업무 전반을 수행하는 부품물류 전문 기업이다. 넥스트로는 인프라 확대 및 친환경 물류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국내 대표 자동차부품물류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넥스트로 측은 “사명인 ‘넥스트로’는 ‘다음(Next)’과 ‘물류(Logistics)’의 합성어로, 지속가능한 차세대 물류 서비스를
신협중앙회는 지난 21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3년 제1차 사회적금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사회적금융, 돌봄, 의료분야 등에 관심이 있는 전국 67개 신협 임직원 90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신협의 사회적금융 현황 및 사회적예탁금 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성장 분야 협동조합과 신협의 협력 방안, 신협 재가복지센터(방문요양) 운영사례 공유,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의료사협)과 신협의 협력 방안 순으로 진행됐다.손석조 사회적금융본부장이 신협의 정체성과 지역사회에서 신협의 역할, 고령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이하, 통신 3사)와 포스코는 지난 20일 ‘제철소 재난 대비 휴대전화 통신망 개선 및 신속복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국가기간산업인 제철소 내 재난 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이동통신 장비의 신속한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진행됐다.포스코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포항 냉천이 범람하면서 제철소 전역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당시 제철소 내 이동통신 장비까지 물에 잠기면서 통신이 두절됐다.통신 3사와 포스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철소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후원하는 세계적인 축구 구단 맨체스터 시티 FC가 7월 한국을 찾는다.이번 맨체스터 시티의 방한은 다가올 프리미어 리그 2023-2024시즌 준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맨체스터 시티는 7월 30일 진행될 스페인 라리가 리그의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푸마는 글로벌 파트너사로서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국내 축구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푸마는 지난 2019년 맨체스터 시티와 10년간 매년 6,500만 파운드(약 1,070억 원) 규모의 글로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거래 기업 임직원들의 올바른 연금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연금 리치(Rich)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연금닥터의 점심 진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은행에 찾아오는 고객뿐만 아니라 하나은행에 퇴직연금을 거래하는 기업에 직접 찾아가 연금 세테크 전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하나은행의 세무, 투자 전문가 등 전문 강사진이 직접 방문해 퇴직소득세를 활용한 세테크, 연금계좌세액공제액을 활용한 세테크, IRP 과세체계 요약 등 똑똑하게 연금을 준비하는 방법을 임직원들에게 제공할 계
한국맥도날드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한국맥도날드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환경부 주관 ‘제15회 기후변화주관’ 행사에서 이산화탄소 감축, 플라스틱 사용 저감 등 친환경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탄소중립 실천 유공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맥도날드는 커피박(찌꺼기)을 비롯해 매장 내 발생하는 플라스틱 등의 폐기물을 재활용·재탄생시켜 약 15만 kg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했다. 또 지난 2월에는 매장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컵뚜껑을 충전재로 재활용한 신규 직원 유니폼 ‘P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이 지난 17일 녹색교통운동과 함께 교통사고 피해 대상자 가정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녹색교통운동 본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 민만기 대표, 김광일 사무처장 및 사단법인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의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무면허·음주운전 뺑소니 피해 대상자 및 가족을 찾아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조할 방침이다. 또 교통사고 피해 가족을 위한 물품 지원 사업 진행·피해 가정을 위한 온라인 모금 활동 등을 연계해 진행하는 데
우리은행은 급격한 기준금리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출고객의 금리부담을 줄이기 위해 ‘우리 WON하는 직장인대출’ 등 주요 11개 신용대출상품의 우대금리를 최대 0.5% 확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오는 24일 이후 해당 신용대출상품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은 상생금융 특별우대가 적용돼 최대 1.5%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번 신용대출 우대금리 확대는 지난 3월에 발표한 우리상생금융 3·3패키지의 두 번째 후속 조치로 시행됐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14일부터 시행한 주택담보대출 최대 0.7%, 전세자금대출 최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8일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억 9,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기부금은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를 통해 노후 주택으로 불편함을 겪는 저소득 가정 110세대의 주거시설 보수에 쓰일 예정이다.행복한집프로젝트는 재단이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주거취약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신협 8대 포용금융 프로젝트 중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하며, 주택 보수 시 전주한지 벽지 및 장판지를 사용해 전통문화의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