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김소림 기자
2022.07.06 18:00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현대자동차,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9개 차종 24만 4,05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먼저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아반떼 등 4개 차종 17만 278대는 앞 좌석 안전띠 조절 장치의 불량으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현대자동차·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셀토스 등 4개 차종 4만 4,172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제작결함조사 결과, 연료필터의 설계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