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고창군이 2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에 포함된 고창군 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방사능방재 주민보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무장면과 상하면, 해리면 등 각 읍·면 주민과 상하초·중학교, 고창경찰서, 고창소방서, 고창교육청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은 주민보호를 위한 수송수단 동원과 교통통제, 현장대응요원 배치, 신속한 상황전파,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방안 구축 등으로 이뤄졌다. 군은 실효성 있는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훈련을 위해 특히 상하면 5개 마을에 대해 기존의 관 주도의
지진(규모 6.5) 및 중대사고 발생 가정 하에 원전사고 대응 종합훈련 시행원자력안전위원회는 경북 울진군 소재 한울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사고에 대비하여 원안위, 국방부 등 18개 중앙부처, 지자체, 군·경·소방·교육청·적십자사 등 100여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일 9시30분부터 15시30분까지 '2017 국가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이하 연합훈련
행정안전부는 11월 1일 영동고속도로 강릉대관령 휴게소 부근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로 대규모 고립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한 현장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영동 산간지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승용차와 버스의 연쇄 추돌로 영동고속도로 약 2㎞ 구간이 차량으로 고립된 상황에서 △교통통제 △제설장비 및 인력
총 37만 3690대로 하루 평균 2065대 하늘 길 이동국토교통부는 사드 영향 등으로 인한 대외 정세 및 중국노선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항공교통량은 총 37만 369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9% 증가(일평균 1968대→2065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6일 밝혔다.우리나라 공항을 이용해 국내 및 국제구간을 운항한
항공교통통제센터 시범운영…혼잡 정도 예측·조정해 안전·편의 향상 기대경계가 없는 하늘도 비행기가 다니는 길이 정해져 있다. 따라서 항공기가 많이 몰리게 되면 항공로가 혼잡해질 수 있고 이는 항공편 지연으로 이어진다. 오는 20일에 시범운영을 시작하는 항공교통통제센터는 시스템을 통해 항공로의 혼잡도를 예측하고 조정하여 하늘길이 보다 원활하게 될
가장 붐빈 시간대는 오전 10시…시간당 144대 운항국토교통부는 설연휴와 봄방학 기간 등으로 인한 여행수요 증가로 인해 올해 1분기 항공교통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6.5% 증가한 18만 5000여 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국제선 교통량은 내국인 해외여행수요 상승, 일본·동남아 관광객 증가, 저비용항공사의 공급 확대 등으로 전년 같은 달
우리나라 항공역사상 최초로 연간 항공여객 1억 명을 돌파했다. 1948년 민간항공기가 최초로 취항한 이후 68년 만의 일이다.1987년에 항공여객 1,000만 명을 돌파(1,056만 명)하였으며, 20년 만인 2007년에 5,000만 명을 돌파(5,372만 명)한 이후 불과 9년 만에 2배로 성장하여 올 해 1억 명을 달성한 것이다.항공여객 연간 1억 명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7일 김포공항 메이필드 호텔에서 제18회 항공안전 세미나를 개최하고 “안전한 하늘길, 미래로!”를 주제로 현장 특성에 맞고 미래를 대비한 항공교통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한다.이번 세미나는 정부(국토교통부, 국방부, 국민안전처, 해양경찰 등), 공항공사, 항공사, 항공관련 대학·연구소·협회 등 항공관련 종사자 약 200명 이상이 참석
연휴기간 도심 교통통제개천절과 주말로 이어지는 연휴기간 동안 도심에서 교통통제가 이뤄진다.서울지방경찰청은 개천절 연휴기간동안 열리는 각종 문화행사로 강남대로를 비롯해 서울 도심 곳곳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3일 밝혔다.강남구에서는 3일 마라톤 대회와 기마퍼레이드가 열린다. 이에 영동대로와 봉은사로, 강남대로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4일에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려
SK C&C는 美 미시간州 디트로이트市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학술 전시회인 ‘제21회 ITS 세계대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SK C&C는 ITS Korea(협회), 한국도로공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참가하는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KOREA Pavilion(한
'광화문 단계적 교통통제' 11일부터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맞아 서울의 서울광장과 숭례문 주변 일부, 광화문 도로에 단계적 교통통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15일인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전날 저녁 7시부터는 본격적으로 도로 통제가 시작되면서 정부중앙청사거리에서 경복국사거리 구간,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사거리 구간이 통제된다. 오후 9시부터는 세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