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도라희 기자] (앵커)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뉴스를 선도하는 데일리그리드TV입니다.쎈뉴스시간입니다. 어린시절 학교앞 문구점에서 주인 몰래 물건을 훔치다 걸려 곤혹을 치렀던 기억 있으실 겁니다.철모르던 어린시절 친구따라 해보던 장난이었는데요 그런데 최근 한 대형마트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 여자아이들을 절도범으로 몰아 감금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이 소식 도라희 기자와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도기자 어서오세요.(기자) 네 안녕하십니까.소식좀 전해주시죠.지난 18일, 네이버 한 까페 게시판에 ‘저
[데일리그리드=도라희] 창립 31주년을 맞은 아시아나항공이 HDC그룹에 새또아리를 틀었다.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의 금호산업 지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45일 만이다.새 주인이 된 범(凡)현대가인 HDC그룹의 지원 아래 외적 성장도 가능할 것이라는 업계 전망이다.27일 금호산업은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과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은 우선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의 구주 6868만8063주를 주당 4700원을 적용해 3228억 원에 인수한다.또 컨소시엄이 신주를 모두 인수하는
[데일리그리드=도라희] 창업주 고 호암 이병철 회장은 1938년 3월 삼성상회를 창업했다. 일제강점기 시절인 그당시 협동정미소 주인이던 이병철이 대구부 수동(현 인교동)에 삼성상회를 개업한 것이 그룹의 시초이다.◆ 창업과 폐업당시 29세였던 이병철은 경상남도 김해에서 농지 투기에 실패한 후 심기일전을 굳히며 자본금 3만 원(2010년 기준 약 3억원 상당)으로 삼성상회를 세우게 되었다옛 삼성상회 건물은 1997년 노후화로 인해 철거되고 대신 그 자리에는 높이 5.95m, 너비 8.7m의 삼성상회 재현 벽과 삼성상회 실물을 250분의
[데일리그리드=도라희] (앵커)대한민국뉴스의 파워리더 데일리그리드TV입니다. 이제 올해가 약 8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오늘은 시사팩트시간입니다. 올해 재벌계의 특징을 하나 보면 재벌가 2 ·3세들의 마약 투여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며칠 전에도 애경그룹의 셋째 아들이 마약류를 투입하다가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이 자리에 도라희 기자 나와있습니다.안녕하십니까 도기자?(기자)네 안녕하십니까.(앵커) 네 소식좀 전해주시죠.(기자) 네. 지난 주 장영신 애경그룹의 셋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