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최한기 기자
2020.11.09 14:57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생활방역’(1단계), ‘지역유행’(1.5, 2단계), ‘전국유행’(2.5, 3단계)으로 구분되는 새 거리두기 체계를 지난 7일부터 적용했다.기존 1~3단계와 비교해 1.5, 2.5단계가 추가된 것인데, 새 거리두기 체계에선 1단계에도 일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땐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의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한다.지난 주말 예식장이나 영화관, 대형 식당 등에서는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한 움직임이 바쁘게 이뤄졌다. 한 예식장에선 1층 출입구에 직원을 배치해 하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전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