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NGO와 함께 봉사활동, 빈민촌 생활환경 개선에 구슬땀정수키드 200세트 무상지원, 친환경 태양광 모델하우스 기증정보보호 전문업체인 NSHC(대표 허영일)가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촌을 가꾸기 위한 해외 봉사활동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날씨가 더운데도 불구하고, NSHC 임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원주민들을 위한 친환경 모델하우스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이
“무결점 프로그래밍 환경 가능한 정적분석 기술 개발 매진”연구논문 다수 발표로 주목…스패로우에 성과물 적용 방침파수닷컴(대표 조규곤)에 지난해 11월 합류한 정영범 연구원(사진)의 입사동기는 흥미롭다. 입사 전 정 연구원은 서울대학 박사과정에서 프로그램 분석 기술을 전공했다. 이 기술은 말 그대로 코딩한 프로그램을 분석해 오류를 찾아 내는 기술로 수학적인
쉬프트정보통신(대표 최영식)의 이규훈 부장(사진)이 중소기업 종사하는 연구원으로선 드물게 연봉 1억 원에 회사 측과 재계약해 관련 업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연구소 소속 이규훈 연구원이 올해 연봉협상에서 “최고연구원”으로 위촉됨과 함께 연봉 1억 원에 계약했다.회사 측은 “SW 개발 중소기업 중 연간매출 150억 미만 업체 중 연구원 대상
50여개 채널에 지원정책 공개…올해 매출목표 120억원무선보안 전문기업인 유넷시스템(대표 심종헌)는 16일, 전국대상 채널세미나를 강남역 인근 모임공인인 공간플러스에서 개최하고, 기존 직판 영업체제에서 채널마케팅으로의 전환을 통해 보다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50여개 업체 100여명의 협력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스패로우 매출 확대, “오탐 줄여 사용자 편의성 높일 것”산호세에 북미 지사 설립, 현지 고객·파트너 지원 강화기업이 성장하려면 보유한 핵심역량에 대한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해야 한다. 핵심역량이란 지금까지 기업을 이끌어왔거나, 미래의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업의 핵심 기술이나 관리 역량을 말한다. [파수닷컴 조규곤 사장]보안 전문기
보안 솔루션 사업 확대, 인력 충원해 제2 창업 선언“실력으로 승부” “꿈과 비전 갖춘 영속기업 만들 터”한국에서 ‘정적 소프트웨어 테스팅(SAT)’ 솔루션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개발 단계의 보안 중요성을 처음으로 알린 한국포티파이소프트웨어.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국내 주요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며, 고객이 개발한 결과물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성을 크게
‘일등을 향한 열망과 변화’ 새로운 성장에 중점LG엔시스(대표 김도현)가 3일 신임 김도현 대표이사 취임식과 창립 10주년 행사를 겸한 시무식을 개최했다. IT 인프라 전문 기업인 LG엔시스는 사업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2002년 1월 2일 LG전자에서 분리, 별도의 법인으로 독립되었다. 설립 첫해 2,000억 원대 머물던 LG엔시스의 매출은 10년이 지
부임 후 매년 40% 매출 성장, 솔루션 판매 다각화에 성공“CEO는 큰 그림 그리는 사람, 명상으로 복잡한 문제 해결”기업의 비즈니스를 데이터 중심으로 발전시켜,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하는 기업이 ‘한국인포매티카’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사장]ETL 툴인 파워센터로 이름을 알린 이 회사는, 국내 데이터 통합 시장을 주도하며
보안분야 최고 기업 표방하는 글로벌 경영 선두주자새로 발급한 여권만 5개, KAL에 120만 마일리지 쌓여최악의 불황인 내년에도 핵심 기술엔 과감히 투자방침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경영자에게 그 해 매출실적은 CEO로서 갖춘 역량을 낱낱이 평가받는 지표다. 전년 대비 올해 20% 이상 오른 매출액 때문인지 마크애니의 최종욱 사장(사진)은 대화마다 활력이
개인정보보호법 발효 이후, 금융권 솔루션 도입 급증 추세정보보호 솔루션 전문기업 마크애니(대표 최종욱, www.markany.com)가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8개 증권사에 고객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들 증권사는 최근 발효된 개인정보보호법 및 금융감독원의 내부통제 모범 규준를 위해, 이번에 고객 개인정보 보안강화 솔루션 구축을 결정
HP는 지난 4분기에 전체 320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59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그러나 순익이 전년동기보다 90% 줄어들고 매출도 10억 달러 감소했다. 한국에선 제자리걸음했다.한국HP는 지난 분기 0% 성장률을 보였고, 엔터프라이즈사업부가 6%, 퍼스널시스템그룹이 1%씩 성장했다. 이미지프린팅
닉스테크가 유넷시스템의 NAC사업부를 인수하여 NAC(Network Access Control)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DLP 사업에 주력해온 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유넷시스템(대표 심종헌)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NAC 사업부를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사업부 인수금액 등 인수와 관련된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닉스
업체 난립으로 단가 하락, 서비스 품질 저하 우려IT서비스 업계 참여로, 전문업체는 하청으로 전락“컨설팅업계 붕괴 가능성,철회나 재검토 불가피”지식정보보안컨설팅전문업체 지정 제도를 원칙허용 방식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정보통신산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관련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개정안이 시행되면 업계 난립으로 시장 가격은 하락할 것이고 서비스
불황기에 R&D에 적극 투자, 올해 120억원 매출 달성대학 정보화 사업 활기, 인력 충원해 내년 200억 간다토마토시스템의 이상돈 대표이사(사진)는 건장한 체격에 깔끔한 서울말을 구사한다. 그의 말은 논리적이며 달변이다. 그러나 말투와 표정엔 겸손이 배어 있다. 직원들과 소통을 중시하며, 불필요한 상황에서 대표로서의 권위를 내세우지 않는다.이 대표가 IT
FMC 전문기업이며 축제포털인 ‘더 페스티벌’을 운영하고 있는 르씨엘미디어. 이 회사의 서정선 사장(사진)은 업무 시간을 15분 단위로 쪼개 쓴다. 15분 안에 일 처리를 끝내거나, 길어지면 그 두 배인 30분으로 늘려 시간을 이용한다. 이처럼 서 사장은 촌각을 다투며 매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집무실을 방문했을 때 서 사장은, 노트북과 스마트폰으로
DBMS 신제품 ‘티베로 5’가 5일 공개됐다.새 버전은 DB 클러스터링 기술인 ‘티베로 액티브 클러스터(TAC)’를 강화시키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블럭 트랜스퍼(Block Transfer)’ 기술을 적용해 이전보다 성능 향상 및 다중 노드에서 안정적인 DB 서비스 운영을 가능하게 했다.최적의 DBMS 성능을 유지하고 DB 운영자의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해
“단순하게, 스마트하게, 혁신을 추구”. 지난 2006년부터 ERP, CRM, PLM 등 정보시스템에 주력했으며, 2009년엔 엔터프라이즈 프레임워크인 ‘OpenDraft ‘ 를 개발해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고 있는 비즈프로오(bizproo.co.kr)가 고객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할 때 쓰는 문구다. OpenDraft, 우수한 제품 성능 고객사가 인정 [비
한국HP(대표 함기호)는 ‘엔터프라이즈 시큐리티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19일 발표했다. HP는 아크사이트, 포티파이소프트웨어, 티핑포인트 등의 벤더를 잇따라 인수하며, 최근까지 보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이번엔 보안과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대안으로 HP엔터프라이즈 시큐리티 솔루션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실행 가능한 보안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현대적인 보안
부서 간 의사소통 강화…신속한 고객 응대로 이어져“매년 두 자리 수 성장 계획, 2015년 300억 매출 달성”소문으로 들어 알고 있는 인물과의 만남은 흥미롭고 긴장되는 일이다. 더욱이 그가 어떤 분야에서 특별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면 만남으로 인한 긴장은 배가된다.2년 전 리포팅 툴 전문업체인 포시에스(forcs.com)에 부사장으로 합류해 현재 창업주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24일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하는 최신 레쇼날 솔루션을 소개했다. ‘협업’과 ‘통합’에 방점이 찍혔다. 협업에 필요한 기능을 새로 추가했거나 기존 기능을 보강했다. 제품 간 기능 통합도 강화했다.새로운 협업기반의 수명주기 관리 (Collaborative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은 지난 6월 발표된 오퍼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