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4일 발생한 인천시 동구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9일 황재필 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장과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인천 동구청에서 화재 피해복구 회의를 열어 화재피해현황을 공유하고, 피해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해 사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분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천
KB국민은행은 인천 동구 현대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 1억 원을 조성하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고 이재민과 복구 인력의 식사 지원을 위한 구호 급식 차량도 제공한다.또 화재 피해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도 시행한다.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생활안정자금 최대 2000만 원 이내, 사업자대출의 경우 운전자금은 최대 5억 원(피해 규모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기업대출
한국투자증권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지진 피해 기부에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한국투자증권은 피해복구를 위한 구호 성금 1억 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전달한다. 성금은 지진 피해 아동들을 위한 의료 지원, 식량 및 식수 확보, 임시 대피소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정일문 사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투자증권은 고객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속하고 구체적인 중소·중견기업의 ESG 컨설팅을 위해 ESG 진단 관련 자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신한은행은 기존 ESG 컨설팅 과정에서 외부 정량 데이터, 외부 평가기관 ESG 보고서를 활용해 왔다. 신한은행 측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문인력이 자체적으로 중소·중견기업을 진단함으로써 보다 심층적인 ‘ESG 진단보고서’를 작성해 외부 자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컨설팅 전 과정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SG 진단보고서’의 각 항목은 산업통상부가 정한 ‘K-ESG 가이드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24일 안성시 일대의 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의미하는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을 말한다.우리은행 안성연수원에서 연수 중인 신입행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도 중앙어린이공원, 내혜홀광장, 안성천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우리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갑작스런 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의 구호와 복구지원을 위해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IBK기업은행은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3억 원의 성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했다고 전했다.특히 이번 후원금은 기업은행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 1억 5000만 원과 은행 기부금 1억 5000만 원을 재원으로 임직원과 은행이 공동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IBK기업은행 관계자는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5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임직원 헌혈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 등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가운데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사전 체온 측정, 무균 처리된 헌혈용품 사용, 마스크 착용 및 수시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매년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는 정영채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Z세대를 위한 금융 플랫폼 리브 Next에서 고객 참여를 통해 모금한 약 3000만 원의 기부금을 기부처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10월에 오픈한 리브 Next의 하트모아 기부하기를 통해 조성됐다. 리브 Next 이용고객은 어플 내의 꿈·진로·ESG 등을 주제로 한 콘텐츠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는 등의 방식으로 하트를 모을 수 있다. 모은 하트는 기부금으로 활용 가능하며 고객이 원하는 기부처에 KB국민은행이 전액 기부한다.특히 이번 기부는 총 4000여 중·고등학교 학생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바이오차 생산기업인 포이엔(4EN)과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포이엔이 생산하는 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biomass, 유기물)와 숯(Charcoal)의 합성어로 유기물과 숯의 중간 성질을 갖도록 만든 친환경 소재이다. 이를 토양에 투입하면 대기 중 탄소 농도를 줄일 수 있는 대표적인 탄소저감 기술 중 하나로 토양 작물의 생장을 촉진하는 등 효과적인 비료로도 이용 가능하다.NH투자증권은 이번 투자를 통해 2030년까지 총 16만 7,000톤에 상당하는 자발적 탄소배출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 특강’을 오는 22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90분 동안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2023년을 맞아 첫 번째로 진행되는 명사 특강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서은국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서 교수는 전 세계 행복 분야의 권위자인 애드 디너 교수의 지도를 받았고, 최근 ‘세계 100인의 행복학자’에 선정된 바 있다. 서 교수는 저서 '행복의 기원'을 통해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행복을 느끼는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22 CDP Korea Awards’의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CDP는 기후변화, 산림자원, 수자원 등 환경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에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석과 평가를 수행하는 글로벌 정보공개 프로젝트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6년 CDP에 최초 참여한 이후 2019년부터 4년 연속 금융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편입됐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은행사박물관이 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이 온라인 메타버스 공간인 ZEP에서 금융·역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렛츠고! 은행탐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2004년 개관한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에서는 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금융과 금융역사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렛츠고! 은행탐험!’은 ZEP에 구현된 은행 영업점과 박물관 전시실에서 퀴즈를 풀어나가며 금융 상식 및 은행 업무와 역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본 교육프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사회·경제적 원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소외계층 대학생 118명에게 1억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재단은 대학교 연계 직장 신협과 자산 300억 원 미만 소형 신협의 추천을 받아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국 53개 신협에서 추천한 118명의 소외계층 대학생을 선발, 1억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지난 2019년 군산, 거제 등 고용·산업 위기 지역의 학생 61명에게 1억 7,800만 원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간
신한은행은 한국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전국 152개 아동복지시설의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 축하 선물로 학용품 세트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임직원의 승진, 생일 등 경사를 기념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좋은 날, 좋은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총 5,604명의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선물을 지원했다.올해는 아동양육시설·아동일시보호시설·아동상담소 등 152개 아동복지시설의 486명 아동들에게 '쏠(Sol) 캐릭터 학용품 세트'와 함께 한용구 은행장의 응원 메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5일간 경북 의성과 충남 금산에서 동계 한방의료 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신협과 함께하는 한방의료봉사’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지역 신협이 주관하며, 경희대학교 의료봉사단이 협력해 도서·산간에 거주하고 있는 마을 주민에게 무료로 한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다인신협(이사장 김기현), 제원신협(이사장 박승진), 경희대학교 피닉스 의료봉사단(회장 박찬호), 녹원회 의료봉사단(회장 전진우)이 참여해 경북 의성군 소재 다인면 종합복지센터와
신한은행(은행장 한용구)은 제3회 ‘한국 수어의 날’을 맞아 청각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카페 ‘카페스윗(Café Swith)’과 함께 커피 드립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카페스윗’은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일자리를 지원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이다.신한은행은 신한은행 본점 1층과 15층, 신한금융그룹 백년관점, 서울대입구점, 정릉점, ‘카페스윗 쏠’을 포함해 총 6개의 '카페스윗'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신한은행은 ‘카페스윗’ 6개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한 선착순 1,000명에게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3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에 최초 편입됐다고 2일 밝혔다.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Gender-Equality Index, GEI)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문화를 평가해 편입기업을 선정하는 대표 ESG지수 중 하나다. 평가항목은 △여성 인재육성, △성별 임금 동등성, △포용적 문화, △성희롱 정책, △여성 친화적 브랜드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IBK기업은행은 양성평등을 포함한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유리천장 제거를 위한 일환으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글로벌 ESG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2023 하나 글로벌 기업문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직접 참여한 해외 현지 직원들과 그룹의 ESG 경영 활동을 공유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해외 현지 직원들과 함께 글로벌 채널의 다양한 시각으로 그룹의 미래 방향성과 지속 가능한 ESG 경영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캐피탈, 하나금융티아이 등 해외에서 근무 중인 그룹의 주요 관계사와 현
신한은행(대표 한용구)은 LG이노텍(대표 정철동)과 LG이노텍 협력기업의 ESG 강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양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상생 및 동반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00억 원 규모 동반성장기금을 추가 조성하고, LG이노텍은 협력사 지원 규모를 총 1,43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양사는 협력사에 상생예금, 상생대출 등 여·수신 금리 및 수수료를 지원하는 금융지원과 ESG경영 실천 및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경영 컨설팅 등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특히 금번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속적인 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우리은행 측은 최근 경기침체 지속 및 금리상승 등에 따라 중소·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통해 중소·소상공인과 상생하고자 이번 지원 프로그램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우리은행의 특별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성실상환 지원대출 △자립지원 고금리 적금 △연체이자 감면 크게 총 3가지이다.성실상환 지원대출은 소상공인에게 보증기관과 협력하여 신규 대출을 지원하고, 1년간 연체 없이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