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과 어울리며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은 가수 로이킴의 비하인드 사연이 공개됐다.2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로이킴이 정준영, 최종훈이 있는 낚시방 멤버였다. 정말 물고기를 잡는 낚시방"이라며 "그 방에서 당시 어떤 연예인의 음란물 합성 사진이 유포된 적이 있다. 그래서 로이킴이 그 블로그 사진을 캡처해 '이거 그분 아니야'라고 올린 게 음란물 유포가 돼버린 것"이라고 말했다.실제 과거 tvN 'e뉴스'에서 정준영은 로이킴의 단점에 대해 "너무 안 놀아서 방송 외에 만나면 어울리기 힘들다"
[데일리그리드=이지희 기자]'아는 형님'에 출연한 배우 배종옥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희경 작가와의 육탄전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지난달 28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배종옥과 노희경 작가가 몸싸움을 벌인 사연을 전했다.이날 방송에 따르면 KBS 2TV 미니시리즈 '거짓말' 촬영 당시 작가 노희경이 "연기 좀 잘하라"며 배종옥의 목을 졸랐다. 참고로 노 작가는 배종옥보다 나이가 두 살 어리다. 1966년생인 노희경은 올해 54세이며, 1964년생인 배종옥의 나이는 56세다.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종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국내 감염자 수가 4백명을 넘어선 가운데 일본의 확진자는 76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일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늘어 총 누적 환자 수가 763명이 됐다. 이는 일본 내에서 걸린 환자와 중국인 여행객 등 115명,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객과 승조원 634명, 전세기로 중국으로부터 귀국한 14명을 합한 수다.지역별로 보면 도쿄 29명이 가장 많으며, 17명의 확진자가 나온 홋카이도가 그 뒤를 잇고 있다.현재까지 일본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이며, 23명
전라도 광주에서 신천지 신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5명으로 늘었다.2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 신천지 신도인 30대 남성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이 남성은 신천지 신도인 A씨의 친구로,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 집회에 참석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또 앞서 이날 오후 4시경 광주시 서구 광천동종합버스터미널 내 대형서점 영풍문고에서 20대 남성 1명이 갑자기 쓰러져 조선대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코로나19 검사결과는 내일(23일) 오전 나온다.이 남성은 자신이
경북 포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4명이 발생했다.이들은 포항시 남구에 거주하는 여성 1명과 북구에 거주하는 남성 2명, 여성 1명으로 22일 검사결과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포항의 추가 확진자 4명은 모두 대구 신천지교회에 다녀왔거나 다녀온 사람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정확한 이동경로는 조사 중이다.이날 포항시청 측은 코로나19 확진자 4명의 동선 등 관련 정보를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이날 오후 9시 기준 포항시청 홈페이지는 마비된 상태이며, 접속 폭주가 원인으로 보인다.
삼성 갤럭시폰에 갑자기 '삼성 내 디바이스 찾기' 알림이 동시 다발적으로 뜨는 바람에 사용자들이 불안감에 휩싸이는 모양새다.20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누리꾼들이 '삼성 내 디바이스 찾기' 알림이 갑자기 떴다면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이날 갤럭시폰을 사용한다는 한 누리꾼은 "삼성? 내 디바이스 찾기? 알림이 갑자기 떴어요? 누가 위치추적한 건가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에 "'내디바이스 찾기1' 이런 알람이었던 것 같아요. 누르니까 아무 화면도 안뜨더라구요. 황당. 그래서 더 소름인데"라고 적었다.또 다른 갤럭시폰 이용자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19일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주대학교병원 경기남부권역응급의료센터에 폐렴이 의심되는 의식저하 환자가 실려왔다.이로 인해 이날 오전 9시 50분부터 해당 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폐렴 증상 의심으로 해당 환자의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이미 검사했고 결과는 이날 오후 4시경 나올 예정이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1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가운데 15명이 대구에 있는 한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내에서도 첫 '슈퍼전파' 사례가 나왔다.신천지의 정식 명칭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며, 이만희 총회장이 교주로 있다. 개신교 계열의 반사회적 사이비 종교로 알려졌으며, 불법 기부금 영수증 발행으로 인한 탈세, 부동산 차명계좌를 이용한 돈세탁, 신도들에게 강제 헌금 강요 등 부정부패 행위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2015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대구교회에서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상황에서 방역에 대한 교회의 대응이 문제가 되고 있다.19일 복수의 매체는 신천지 측은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신도들에게 거짓 대응 매뉴얼을 공지한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이날 보도에 따르면 해당 공지문에는 신천지 신자임이 알려지지 않은 경우 자신과 신천지가 상관이 없음을 강조하며 역정을 내라는 주문도 있었다. 신도임이 알려진 경우에는 "예배에 안 갔다"거나 "교회에 가지 않고 있다"고 대응하라는 주문도 포함됐다.심지어 어제
한상헌 KBS 아나운서의 KBS2 '생생정보' 하차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주장과 연관성이 거론되고 있다.19일 한 매체는 한상헌 아나운서가 이날 방송을 끝으로 KBS2 '2TV 생생정보'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앞서 14일 복수의 매체는 현직 KBS 아나운서가 작년 8월 유흥업소에서 만난 여성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으며, 이후 해당 여성이 이를 빌미로 이 아나운서에게 3억원 보내라고 협박했다는 보도했다.해당 남성이 한상헌 KBS 아나운서라며 가세연이 지난 18일 주장하고 나섰다.이날 가세연을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에 위치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응급실이 일시적으로 폐쇄됐다.19일 오후 6시경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응급실에는 50대 중국인 여성 A씨가 의식불명 상태로 실려온 것으로 알려졌다.심장마비가 온 A씨에 의료진은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의식을 찾지 못했으며, 최근 중국 등 해외 방문을 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병원 관계자는 A씨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전했으며, 진단결과 음성으로 나오면 응급실을 재개한다고 밝혔다.한편 지난달 중국에 다녀온 뒤 폐렴 증상을 보이다 숨진 서울 관악구 소재의 30대 한국인 남
배우 선우은숙이 전 남편인 배우 이영하와 이혼한 사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5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한 선우은숙은 "이영하의 직장 동료인 여배우 때문에 헤어졌다"고 발언했다.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선우은숙은 1981년 9살 연상의 동료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고 2007년 이혼했다. 이혼 당시 이영하의 외도를 의심하는 이들이 많았다. 실제로 지난해 선우은숙은 MBN '동치미'를 통해 남편 이영하의 속옷에서 립스틱 자국을 발견했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해당 방송에서 그는 "일을 끝낸 후 집에 돌아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