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이시은 기자
2020.06.14 11:11
[데일리그리드=이시은 기자] 경기도는 14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어린이집 휴원으로 공급이 연기됐던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을 15일부터 도내 모든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그룹홈에 비대면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도는 신선한 제철과일 섭취를 통한 어린이의 건강증진과 도내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판로기반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도내 어린이 36만7천명에게 배, 사과, 수박, 참외, 포도, 멜론, 감귤, 단감, 토마토 등의 과일․과채류를 주 1~2회 다양하게 제공해 왔다. 어린이들은 어린이집 1만1,281곳(34만4천명), 지역아동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