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6기 1조는 지난 23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안다 동물보호소’를 방문해 유기 동물의 공간 환경 정리와 유기견과 산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유기 동물이 많이 발생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세심한 배려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날 봉사단원들은 동물보호소 케이지를 비롯해 유기 동물이 생활하는 공간을 깨끗이 청소와 산책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동물보호소에 유기 동물을 위한 사료를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들
농심이 귀농 청년농부 지원을 위해 시작한 ‘청년수미’ 프로그램 2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들이 수확한 수미감자 130톤을 구매했다고 28일 밝혔다.농심은 올해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추천한 10명의 청년농부를 선정하고, 재정적 지원은 물론 수확관리, 판로확보, 교육 등 농사의 모든 과정에 걸쳐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올해 감자작황이 좋지 않았지만 청년농부들은 농심과 계약한 130톤의 감자를 수확해 판매를 완료했다.농심은 구매한 수미감자를 수미칩 생산에 사용할 계획이다.청년수미는 지난해 농심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농사부터 판매까지 모든
MCM이 포지티브 럭셔리(Positive Luxury)로부터 버터플라이 마크(Butterfly Mark)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지티브 럭셔리는 럭셔리 브랜드가 새로운 기후 경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계적인 지속가능성 플랫폼으로, 버터플라이 마크는 기후 변화에 따라 적극적인 혁신을 추진하는 지속 가능 기업에 수여되는 인증이다. MCM은 버터플라이 마크 획득을 계기로 그간 추구해온 ‘스마트 럭셔리 패션하우스’라는 목표를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
종합외식기업 bhc는 초복을 앞두고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전했다.bhc는 초복을 앞두고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bhc의 브랜드 큰맘할매순대국에서 계절 메뉴로 선보이는 삼계탕 550인분을 기증했다.. 집에서도 조리가 가능한 밀키트 형태로 준비된 후원 물품은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의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bhc그룹 고병환 이사는 “폭염철을 맞이하는 저소득층 가정에서는 늘어난 냉방비와 더불어 식비에 대한 고민이 커지며, bhc에서는 이런 취약한 상황에 놓인 분들이 한 끼
지마켓이 지역 소상공인 판매자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지원을 위해 자사 운영 채널인 G마켓과 옥션에 ‘소상공인 동행마켓’을 열고 상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 5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후 상설 전문관 형태로 정식 오픈한 동행마켓은 서울산업진흥원,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공공기관과 연계해 상품성이 검증된 지역 소상공인 상품을 판매한다.소상공인은 대규모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보함으로써 우수 상품을 널리 알릴 수 있고, 소비자는 소상공인 제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동행마켓 입점은 G마켓과 옥션에 상품 등록한 소상공인이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