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미래통합당 부산진구을 이헌승 후보가 환호하고 있다.현재 개표율 62.89%의 부산진구을 지역은 통합당 이헌승 후보가 56.02%로 민주당 류영진 후보(42.78%)를 따돌리고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서병수 후보 등 미래통합당 부산 후보들이 출구조사 결과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출구조사 결과, 통합당 서병수 후보(49.6%)가 민주당 김영춘 후보(43.5%)를 약 6%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다.약 20% 개표가 완료된 부산진갑 지역은 서병수 후보 47.25%, 김영춘 후보 45.6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미래통합당 연제구 이주환 후보가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약 13% 개표가 완료된 부산 연제구는 통합당 이주환 후보가 51.60%, 민주당 김해영 후보가 47.34%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갑 김영춘 후보가 출구조사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방송3사 공동출구조사 결과, 통합당 서병수 후보가 49.6%로 43.5%의 민주당 김영춘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약 16% 개표가 완료된 부산진갑 지역은 통합당 서병수 후보가 48.67%로 김영춘 후보를 약 4%(44.14%)차 앞서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미래통합당 부산사하을 조경태 후보가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농협 다대지점 인근 교차로에서 막바지 총력 유세에 나섰다.유세 현장 주변은 지지자들의 격려와 응원 속에 인산인해를 이뤘다.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사하갑 최인호 후보가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사하구 낙동초등학교 인근에서 가족과 함께 막바지 유세에 나섰다.
[총선 마케팅 키워드]1. 절충 (서로 다른 사물이나 의견, 관점 따위를 알맞게 조절하여 서로 잘 어울리게 함)"정치의 소임은 절충입니다.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공격을 서슴치 않는 것은 야만이란 말입니다!" - 드라마 '정도전' 중 정몽주(임호) 대사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서울 종로) - "황교안 대표를 미워하지 말아달라. 우리는 어차피 서로 협력해 나라를 구해야 하는 처지", "생각이 다르더라도 머리를 맞대야 하고, 미움이 있더라도 무릎을 맞대고 지혜 모아야"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 "21대 국회 개혁의 핵심은 후진적 정치문화
총선 맞이 "막말 대잔치"[미래통합당 서울 관악갑 김대호]"60대, 70대, 깨어있는 50대 민주화 세력의 문제인식은 논리가 있다. 그런데 30대 중반부터 40대는 논리가 아니다. 막연한 정서다. 거대한 무지와 착각" - 4월 6일 통합당 서울 선대위 회의 발언 중"장애인들은 다양하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다 장애인이 된다" - 4월 7일 관악갑 총선 후보자 토론회 중[미래통합당 경기 부천시병 차명진]"○○섬 사건이라고 아세요?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세월호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문란한 행위를 했다는 기사를 이미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학교와지역사회를사랑하는모임(이하 학사모)이 9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성명을 내고, 만 18세 학생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했다.학사모는 성명서에서 "학교의 정치화를 우려해 선거연령 하향 조정을 반대한 바 있지만, 청소년들 역시 국가의 운명을 가늠할 중차대한 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대국적 흐름을 인정한다"며 "냉철한 판단과 예지력으로 자신들의 한 표를 잘 행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청년들의 현명한 판단이 국가의 명운을 좌우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후보자에 대한 냉정한 판단을 내려주길 기대한다.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전직 부산시 간부공무원들이 부산진갑 지역에 출마한 통합당 서병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이들은 8일 지지선언문에서 "서병수 후보는 경제학을 전공, 해운대구청장, 4선 국회의원, 부산시장 등을 역임한 검증된 인물"이라며 "민선6기 부산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끈 서 후보야말로 진정한 진구의 일꾼"이라고 밝혔다.이어 "서 후보는 부산의 중심인 부산진구를 동남권 메가시티로 발전시키고, 무능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경륜 있는 인재"라며 "우리 부산시 전직 간부공무원 일동은 기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무소속 정근 부산진갑 후보가 8일 오전 부산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지하철 희망 기공식'을 열고, 지역주민에 지지를 호소했다.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지하철 희망 기공식'은 대규모 주거지가 밀집돼 있지만 지하철이 없어 교통지옥이나 다름없는 초읍, 연지, 부암, 당감 지역의 4호선 연장 노선을 추진하겠다는 정 후보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퍼포먼스로, 노선의 각 거점에서 차례대로 진행된다.정 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전국에 어린이대공원이 6개 있는데 부산어린이대공원에만 지하철이 없다. 그 간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트로트 가수 김유선이 정규앨범 '첫 눈', '내 사랑'을 발매했다.장르를 넘나드는 풍부한 가창력으로 KBS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연말결승 장려상을 비롯, 수많은 경연대회에서 대중에게 인상을 남긴 김유선은 제2회 대구 서문가요제 우승자로 음원제작권을 획득하기도 했으며, 미스트롯에서는 마미부로 출전해 20위에 랭크되기도 했다.이번 정규앨범에 수록된 '첫 눈'은 첫사랑을 그리는 슬프고 애절한 목소리로 감성을 파고드는 반면, '내 사랑'은 귀여운 소녀가 떠오르는 밝고 경쾌한 곡으로, 트로트 가수임에도 폭넓은 장르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무소속 정근 부산진갑 후보가 4월 7일 제48회 보건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인들을 응원하는 한편, 향후 바이러스 감염병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구군 보건소 기능 재편' 공약을 발표했다.지난 6일 정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나라 보건소는 미국의 영향을 받아 예방보건사업 중심으로 발달해왔다. 이후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구 보건소의 보건사업과에 진료부가 추가됐고, 현재 대부분의 시군구 보건소에는 진료 기능만이 크게 보강됨에 따라 구군에서 운영하는 또 하나의 '의료'기관이 돼버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총선을 코 앞에 두고 각 후보들이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통합당 안병길 부산 서ㆍ동구 후보의 선거운동원 중 유난히 눈에 띄는 선거운동원이 있어 화제다.약 10년 전 모로코에서 귀화한 박디나(모로코명 : Quikar)씨가 그 주인공으로, 조금은 서툰 한국말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기호2번 안병길 후보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연신 허리를 숙이며 선거운동에 임해 눈길을 끈다.박 씨는 "고향인 모로코에서 태어나 10년 전 대한민국으로 귀화했다. 겉은 외국인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지금은 엄연한 한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민생당 박재홍 연제구 국회의원 후보가 '거리청소' 선거운동으로 민생행보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박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생우선 실천으로, 매일 운동원들과 거리를 밝게 하는 '거리청소'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방지와 청정 연제를 만들기 위한 이색 선거운동으로, 현장에서는 오고 가는 시민들의 칭찬과 격려가 쏟아지며 훈훈한 풍경이 펼쳐졌다.한편 박재홍 후보는 민생공약으로 연산교차로 일대의 '의료메카 스트리트 중심지 조성'을 내걸었으며, 이 외에 ▲연산8-9동을 잇는 도시철도 5호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지난 1일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로 구성된 '4.16연대'가 총선 낙선 후보자 명단을 발표하면서, 통합당 하태경 해운대구갑 후보의 과거 세월호 참사 유족 관련 막말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다.4.16연대는 지난 1일 기자회견을 열고 "각 정당 공관위에 세월호 참사 진실 은폐와 피해자를 핍박한 후보를 공천에서 배제,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대다수의 부적절한 후보자가 후보 등록을 마쳤기에 낙선 후보자 명단을 공개하고 낙선 운동 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낙선 후보자 명단으로는 황교안, 하태경 후보를 비롯해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민생당 박재홍 연제구 후보가 오는 3일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개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대학생과 고3학생의 복지증진 공약'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 밝힌 박 후보는 "대학생과 청년들이야말로 우리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어른들이 머리를 맞대, 보다 나은 여건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취지"라 설명했다.또한 박 후보는 "흐르는 세월만큼이나 오르는 것이 물가다. 그 중에서도 대학등록금이나 캠퍼스 물가 상승은 감당하기 힘든 수준 아닌가. 아르바이트로는 식비, 교통비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미래통합당이 서병수 전 부산시장을 부산진갑이라는 화점에 착수함에 따라 본격적인 대국이 시작됐다. 당초 통합당에서는 원영섭 조직부총장, 이수원 전 당협위원장, 정근 온종합병원장, 오승철 부산복지21총봉사회 후원회장 등이 부산진갑에 공천 신청했으나, 공천 신청조차 하지 않은 서 전 시장이 전략공천 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무소속으로 출마를 감행한 정근 후보를 제외한 공천 탈락 인사들이 서 전 시장을 지지하기 시작하면서 보수통합 여세를 몰아 부산진갑 탈환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 과연 서병'수'는 대마 잡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민주당 부산선대위가 1일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당 김척수 사하갑 후보의 불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선대위 측 주장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8시 30분경 부산 사하구 괴정에 위치한 한 고깃집에서 미래통합당 사하갑 미래세대청년위원회의 김척수 후보 지지 선언대회를 겸한 회식이 있었고, 이날 식대를 김 후보 측이 대납했다는 내용이다.당일 회식자리에는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1인당 회비는 5천원 정도로, 회비 외 나머지 식대를 김 후보가 대납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이와 관련해 통합당 미래세대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민생당 부산선대위가 31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입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이날 출정식에는 박재홍(연제구), 노창동(금정구), 배준현(수영구), 정해정(부산진갑) 후보 등이 참석, 각오를 다지며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후보들은 "이념대결이 아닌 문제해결을 원하는 국민의 뜻에 따라, 진영 다툼의 구태정치를 혁파하고 '고칠 것은 고치고, 지킬 것은 지키는 실용적 문제 해결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제대로 된 부산, 제대로 된 가치를 찾고 제값 받는 부산 시민'을 위해 성심을 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