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프트정보통신, 엠투소프트 “민첩한 시장 대응, 자원 활용도 높여”최근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들이 초급을 다투는 개발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개발 주기를 단축하는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기간의 차이는 있지만 ISV들은 대략 3년 주기로 메이저 제품을 발표한다. 이렇게 늘어진 개발기간에 맞춰 조직과 프로세스를 설계하면, 변화를 수용하는데 문제점을 노출하게 된
국내 DLP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워터월시스템즈의 이종성 사장(사진)은 “지난해에 이어올해도 DLP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며 시장과 자사 사업에 대한 낙관론을 폈다.이런 긍정적인 전망을 한 데 대해 이 사장은 “DLP 시장 초기엔 개념을 알리는데 어려움을 겪은 나머지 수요 창출이 더뎠지만, 그간 컨셉을 부지런히 알리고 실제 적용을 통해 제품이 검증된
매출규모가 취약하고, 여유자금이 충분치 않은 IT기업들은 단기에 성과를 내야 단기에 기업을 유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대개의 IT기업들은 매출을 중심으로 한 단기성과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다.그러나 엔터프라이즈를 고객으로 하는 IT기업들은 이 같은 단기의 재정성과 못지않게 장기 플랜을 가져가야 한다. IT제품은 처음 선보인 뒤 대개 3~5년 가량 지나면
통합보안관제 및 정보보안컨설팅 전문업체인 싸이버원(대표 육동현)은 기업들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서비스를 출시하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싸이버원은 7일 정보통신망법상 준용사업자가 개인정보 취급시 취해야 할 여러 필수 조치 사항을 컨설팅 서비스로 절차화하고 동시에 합리적 가격의 솔루션 형태로 관리 지원하는 “사업자 개인정보보호 원스탑 서비스(POSS-Priva
e카탈로그 등 상품정보로 소비자 친숙 계기디비나와, 질높은 상품정보 업그레이드 박차디비나와(대표 손공찬, www.dbnawa.co.kr)은 에누리닷컴(대표 서홍철)관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에누리닷컴은 콘텐츠전문제작회사 디비나와에서 제작한 3D VR(virtual re|ality) 콘텐츠, e카탈로그,
데이터 통합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의 선두 공급업체인 인포매티카(한국대표 최승철)의 지난 4분기 매출 실적이 크게 상승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0년 4분기에 인포매티카가 달성한 총 매출은 1억9천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으며, 라이선스 매출은 1억 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이는 각각 분기 최고 기록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지리정보를 불법유통하거나 무단복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디지털 콘텐츠 보안 기술 전문업체(DRM, 워터마킹)인 마크애니(www.markany.com, 최종욱 대표)는 지리정보시스템(GIS)에서 공간정보의 유통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솔루션인 ‘지오트래커(Ge
SAP의 DB보안 시장이 부상하고 있다. 관련 업계는 올해 개인정보보호법이 통과될 경우, 대기업을 중심으로 SAP DB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각에선 해당 시장 매출이 올해 200%까지 성장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이처럼 SAP DB보안 시장이 크게 관심 받고 있는 이유는 SAP가 국내서만 대략 기천개란 적지 않은 기업을 고객으로
우수수닷컴 등 입점대행업체 입점업체 유치 적극 나서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NHN(대표 김상헌)의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오픈마켓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가격비교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우수수닷컴(대표 손공찬)에 따르면 NHN의 자회사인 NBP(NHN 비즈니스 플랫폼)는 최근 춘천에서 ‘미니샵’ 입점대행업체 4개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미니샵 입점대행업
기업의 부서나 팀은 명확하고 투명하게 정의된 목표가 필요하다. 목표를 통해 전체 팀과 각 구성원에게 일과 성과를 항상 피드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상당수 기업들은 BSC 등 성과평시스템을 몇 해 전부터 활발히 도입해왔다. 그러나 목표설정이나, 평가지표 개발, 실행 등의 평가를 위한 전 과정은 매우 복잡한 일이고 그래서 적용이 어렵다. 그런 것
“한 말 지키면 신뢰는 자연스럽게 쌓인다”“경영의 기본 요건, 그 위에 무엇이 더 있다”리포팅 솔루션 전문기업인 포시에스의 조종민 사장(사진)은 업계에 친화력이 매우 좋은 CEO로 알려져 있다. 알만한 이름을 가진 IT업계 사장이라면 대개 조 사장과 두터운 친분을 형성하고 있다.“아! 조종민 사장, 비즈니스도 잘 하고 성격은 화통하지!” “사업 협력을 상의
글쓴이: 한국IBM 래쇼날사업부 이승재 본부장 (사진)스마트폰 단독 앱에 관심이 쏠려있는 지금은 1990년에 윈도즈 1.0이 출시되었던 때와 상황은 비슷하지만 벌써 비즈니스 모델은 멀티 디바이스 간 연동이 필수적인 고부가가치 서비스로 옮아가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각 디바이스를 별도로 설계하는 사일로 접근 방식으론 품질과 생산성, 민첩성을 확보할 수 없다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다룸은 언제나 경영학의 핵심테마다.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돈과 계획을 충분히 확보했더라도, 실행할 사람들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할 경우, 원했던 목표는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이런 탓에 조직론이나 인적자원관리 과목에선 ‘승리할 수 있는 사람들로 팀을 구성하라’란 명제 아래, 올바른 사람을 쓰는 일을 성과달성을 위한 핵심성
IT서비스와 쇼핑몰 운영을 겸업하고 있는 베이브리지(mybaybridge.com)의 백광진 사장(사진)은 올해를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사업의지를 다졌다.베이브리지는 웹 서비스, CMS 등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IT서비스 기업으로, 시스템 구축뿐만 아니라, 이미 구축된 시스템을 대신 운용하는 유지보수 사업도 강하다. 지난해엔 전국재해구호협회 홈
업계 이끄는 신기술 창출 전념, “세계 시장 주목한다”기업용 웹 애플리케이션 RIA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쉬프트정보통신 부설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이규훈 연구소장(사진)은 강한 리더십의 소유자였다. 연구소 소개를 듣기 위해 마련한 이 소장과 첫 대면에서 필자는, 그가 그의 팀과 함께 맡은 바 직무를 반드시 완수해내는 강한 책임감의 소유자임을 그의 다부진 인상
“15년이란 숫자는 진행형이다.” 통합PC보안 전문업체인 닉스테크의 박동훈 사장(사진)은 창업 15년을 맞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하고, 지난해 하반기 새로 출시한 DLP 제품을 시장에 안착시키는데 회사의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지금은 변화의 시대이다.” 지난해부터 IT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모바일 환경은 IT벤더의 변화를 강력히 요구하고
쉬프트정보통신(대표 최영식)은 토종 IT벤더로선 처음으로 WAS 제품과 X-인터넷 개발 플랫폼을 만들어 국내 시장에 공급했다. 최근엔 시장 트렌드를 맞춰 논-액티브 기반의 멀티 플랫폼 및 멀티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제나(XENA)를 개발해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제품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쉬프트정보통신 연구원들 모습]고객 확보 측면에서도 큰 성공을
“2010년은 IBM이 한국에서 재즈를 확실히 알린 원년이었습니다.” 올해 사업의 성과를 묻는 질문에 한국아이비엠 래쇼날사업부의 이승재 본부장(사진)은 이렇게 말하고, IBM의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인 재즈(Jazz)를 설명의 중심에 두고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의 문제점과 해법을 심도 있게 제시해주었다.“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라이프사이클은 그간 프로세스 별로
워터마킹 기술 미국 넘어, 유럽까지 시장 진출 R&D투자 강화, 2011년 해외 매출 2배 확대마크애니의 사령탑인 최종욱 사장(사진)은 비즈니스를 하면서 강력한 추진력을 행사하는 CEO로서 업계에 그 이름이 알려져 있다. 스마트한 꿈을 창안하고 전략을 세운 후 실행해 옮겨 기어코 목표했던 성과를 일궈내는 롱텀 비즈니스에 강하다는 평가다.곁에서 그의 얘기를
쉽고 빠르고 안정성 갖춘 솔루션 제공, 급성장 배경진정성 있는 고객지원, 단기간 시장 점유율 확대 주목엠투소프트, 포시에스와 함께 국내 리포팅 솔루션 업계를 삼분하고 있는 클립소프트가 텃밭인 공공시장을 넘어 교육, 의료, 금융 부문으로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또한 올해 업계 화두로 떠오른 웹 표준과 웹 접근성 분야에서 큰 성과를 올리는 등 탄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