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승재 기자
2020.09.18 07:56
[데일리그리드=이승재 대기자] ‘2017년∼2020년 7월 대학, 연구기관, 기업부설연구소의 실험실 안전사고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3일 이상 치료가 필요한 생명 및 신체상의 손해를 입은 사고 수가 2017년 147개, 2018년 210개, 2019년 213개로 지속 증가하고 있고, 올해도 7월까지 86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사고유형별 현황을 보면 기계/물리(289개), 화학(162개), 작업관리(158개), 의학생물(27개), 전기(14개), 방사선(6개) 순이었다.해마다 치명적인 실험사고가 증가하고 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