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김시몬 기자
2019.04.01 13:39
[데일리그리드=김시몬 기자] 광주 서구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오는19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안전관리 대상시설 270개소를 대상으로 하게 되며, 분야별 전문가, 시민관찰단, 담당공무원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적치물, 스프링클러 설치 및 관리, 화재감지기 설치여부, 가스시설, 건축물 균형 상태 등이며 화재 위험요인, 소화기 비치여부, 소방시설, 전기시설 이상 유무를 집중 점검하게 된다.서구청 관계자는 “지하노래연습장과 같이 화재에 취약한 시설의 지속적인 점검도 중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