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솔루션 전문 기업인 화이트정보통신의 김진유 사장(사진)은 HR이란 직무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고, 뽑은 인재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교육, 목표관리, 보상, 재교육 등을 통해 최적인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게 인재를 디자인하는 것도 HR의 주요 과제라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그러나 인재선발에 있어 신경써야 할 중요한 특수성은 개별 기업의
RIA 시장 개척 후 논 액티브X 제품 출시까지, 고객 편익 극대화RIA 선두기업인 쉬프트정보통신(대표 최영식)은 RIA 전문업체로선 처음으로 1,500개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쉬프트는 2001년 가우스를 출시해 국내 시장에 X-인터넷 시장을 개척했고, 2006년엔 툴 기능을 보강한 이노싱크 솔루션을 출시했다. GS 인증을 획득한 이
구조해석 및 시물레이션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기업인 앤시스아이앤시(ansys.com) 는 한국 지사인 앤시스코리아를 최근 설립하고, 신임대표에 신동수 전 한국오라클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앤시스아이앤시는 미국 피츠버그에 본사가 있는 시물레이션 전문 소프트웨어 회사로, 구조해석에서 시작된 앤시스의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솔루
내년부터 HP의 새 식구가 되는 한국포티파이소프트웨어의 사령탑인 문성준 사장(사진)은, 포티파이 솔루션을 국내에 직접 도입한 이후 2009년 지사 설립, 그리고 지금까지 적정 애플리케이션 보안 툴의 개념을 국내에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쉴 새 없이 달려왔다. “운영단계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취약성을 점검하는 것은 발견하는 것도, 제거하는 것도 어려움이 있기에 개
데이터 통합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의 선두 공급업체인 인포매티카(한국대표 최승철)는 7일 큐브아고라에서 100여명의 파트너들과 함께 ‘파트너 펍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인포매티카의 다양한 파트너 지원 정책 중 하나인 이 행사는, 올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 온 파트너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나아가 내년 파트너십을
국내 최강 APM 전문업체인 제니퍼소프트(대표 이원영)가 내년부터 유럽과 북미 진출을 위한 발걸음을 본격화한다.제니퍼소프트는 창립 후 매년 30% 가량 성장하며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렸다. 특히 와스(WAS) 모니터링 분야에선 시장을 석권하다시피 하며 고객들의 선택을 받았다.일찍이 진출한 일본 시장에선 올해만 150만불 가량의 매출 실적을 예상하고
창사 이래 첫 100억 매출 돌파…해외 사업에 자원 집중알서포트는 국내선 몇 안 되게 소프트웨어를 수출하는 소중한 대한민국 IT기업이다. 물론 이 회사 외에도 몇몇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이 존재하나 매출규모가 적어 이들의 해외 매출액은 대개 100만 달러 미만이다. 알서포트는 올해만도 400만 달러를 해외 매출로 끊을 예정이니, 규모 면에선 단연 돋보인다.
그간 엔터프라이즈 프린터 시장에 집중한 시장 전략을 펼쳤던 후지제록스프린터스가 중저가 제품라인을 선보이며 컨수머 시장 공략에 나서 주목을 끈다.후지제록스프린터스(대표 황유천)가 선진 S-LED 프린터 헤드 기술을 탑재한 6종류의 신제품을 12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컬러와 흑백용으로 나뉘며 프린터에서 복합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후지제록
제품 기능 보강, 엔터프라이즈로 시장 확대펜타시큐리티, 이글로벌시스템 등과 함께 DB 암호화 솔루션 시장을 삼분하고 있는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이 내년부터 인더스트리 공략을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구사하기로 했다.케이사인은 PKI 전문업체로서 DB암호화 제품인 ‘KSingSecureDB’을 지난 2년 전 선보이며 공공분야를 중심으로 시장을 넓혀왔
네티자코리아의 이덕수 사장(사진)은 3년 전 DW어플라이언스라는 컨셉과 제품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지금까지 한국 IT시장에 DW 돌풍을 이끈 주역이다. 지금이야 일반화됐지만, DB와 스토리지 그리고 서버를 한데 묶은 매우 독특한 컨셉인 네티자 제품은 당시로선 국내 구매자들에게 아주 생소한 것이었다.더욱이 IBM이나 오라클 등 전통적으로 DB 강자가 선
서형수 알서포트 사장(사진)은 IT업계에선 소문난 신사 경영자다. 누구든지 그를 처음 만나보면 따듯한 미소와 깍듯한 말씨에서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어떤 경영자처럼 아랫사람에게 무례한 법이 절대 없고, 오히려 아랫사람들을 배려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스타일이다.“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겸손을 잃지 않으려고 늘 고민합니다. 그럴 수 밖에요. 나를 둘러싼 사람들이
민주적 의사결정 존중, “작은 것 하나라도 협의해 결정”리포팅 솔루션 전문업체인 엠투소프트는 내년이면 창립 10주년을 맞게 된다. 부침이 심한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10년 동안 사업을 영위했다면 무엇인가 그 기업만의 남다른 롱런의 특별한 노하우가 숨어 있게 마련이다.엠투소프트의 박유성 사장(사진)은 긴 세월 회사를 안정되게 이끌었던 배경을 기업문화 만들
“창업 7년 만인 내년 100억 돌파 신화 쓴다”임직원은 회사 핵심 자산…“그간 흘린 땀방울에 감사”“올해 매출 목표를 80억이라고 외부에 알렸지만, 안에서 정한 목표는 기실 90억이었습니다. 50명 임직원이 움직여 달성하기엔 쉽지 않은 숫자라 걱정도 있었지만, 한해를 마감하면서 정한 목표를 기어코 달성했습니다.”90억원이란 목표 매출을 맞췄다는 말을 하는
취임한지 2년 차를 맞은 텍투라코리아의 박현철 사장(사진)은 한눈에 보기에도 젊어 보였다. 박 사장은 삼성에 입사한 후 공부에 뜻을 두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MBA 과정을 밟았다. 과정을 마치고 텍투라코리아에 입사한 후엔 탁월한 컨설팅 능력과 회사에 로열티를 제공한 공을 인정받아 불과 3년 만에 지사장 직에 오른 남다른 이력을 소유하고 있다. 말쑥한 인상에
지난 8월에 부임한 익스트림네트웍스의 오스카 로드리게즈 CEO는 벤더 종속적인며 폐쇄적인 솔루션은 앞으로 네트워크 사장에서 결코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며, 경쟁업체인 시스코와 HP 등을 정면 비판했다.지난 18일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로드리게스는 고성능을 발휘해 한 때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메인프레임이 최근 구매 목록에서 빠진 것처럼, HP나 시스코 등이
DRM, 워터마킹 기술 개발 국가 경쟁력 강화 이바지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솔루션 전문기업 마크애니 최종욱 대표(사진)가 제11회 SW산업인의 날을 맞아 시행된 SW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 주최로 SW산업 육성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마크애니 최종욱 대표는 DRM 및 워터마킹
고객관리시스템에 적극 투자…매년 30~40% 매출 성장대개의 소프트웨어 유통회사들이 성장률이 저조한 가운데, 매넌 30~40% 성장하는 회사가 있어 주목을 끈다.올해로 설립한지 13년이 된 프로넷소프트는 소프트웨어 유통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올해 40% 성장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해 105억원 매출을 달성한 이 회사는 올해 150억원
성수동 시대 개막,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 제품에 적극 반영”리포팅 솔루션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엠투소프트에게 2010년 올핸 회사가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일들이 특히 많았다.이 회사는 지난 4월 지식경제부와 코트라가 개최한 ‘SW 글로벌 스타육성기업 발대식’에서 SW 글로벌 스타 육성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엠투소프트는 3년 내 연간 1,
한국의 데스크톱용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율이 40%를 상회하는 가운데, 이 같은 책임이 마이크로소프트(MS)나 어도비(adobe), 한글과컴퓨터 등 소프트웨어 제조회사에게도 함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최근 한국을 방문한 BSA의 로랜드 챈 이사는 세계적으로 정품 소프트웨어 대비 불법 소프트웨어 비율이 하락하고 있지만, 그 비율이 20% 대인 미국이나 일본
독창적 콘텐츠 보안 솔루션 개발하며 업계 선도국내외 800여 고객 확보, 핵심 정보 완벽 지킴이디지털저작권관리(DRM) 솔루션 전문기업 마크애니(대표 최종욱)가 19일 한양대 백남음악관에서개최된 2010 벤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0 벤처기업대상은 우수한 벤처기업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기업 의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