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반도체 공장에 정전이 발생해 일부 생산라인의 가동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삼성전자는 3일 오후 2시30분경 기흥 반도체 공장 변전설비 배전반 이상으로 K2 지역에 정전이 발생, 6, 7, 8, 9, 14라인 및 S라인의 가동이 중단됐으며, 이로 인한 피해를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중단사태가 발생된 초기, 외부엔 화재로 알려졌으나

7월 정보기술(IT) 수출액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고, 아랜 요약된 자료입니다. 정보통신부는 7월 IT수출 액수는 전년 동월 대비 20.4% 증가한 106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IT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10.8% 증가한 52억9000만 달러로 IT수지는 53억8000만

IT서비스업체인 대상정보기술은 김진수 전 델코리아 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1984년 벤처기업인 서울정보시스템을 시작으로 한국IBMㆍ시스코시스템즈ㆍ델코리아 등을 거치면서 영업ㆍ마케팅ㆍ채널 등 분야를 골고루 섭렵했다. 김 대표는 "신규 수익 사업 창출에 주력하는 한편 대외 영업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을 이용해 물품을 구매한 고객은 연령대로 보면 20대가 가장 많고, 구매를 위해 절반이상이 가격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송관호)이 실시한 ‘2007년 상반기 정보화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터넷쇼핑 이용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터넷쇼핑 이용자의 과반수는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

통신사들이 최근 네트워크 업계의 최대 이슈로 부상한 통합커뮤니케이션(UC)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달 KT가 UC 시장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하나로텔레콤이 시장 참여를 전격 발표했다. 특히 이 두 업체는 모두 솔루션 사업파트너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으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솔루션과 통신사의 네트워크 장비 및 망을 연결하는 구도로 사업을 추진한다

AIDC(정보 자동화 및 데이터 획득) 선두업체인 인터멕(www.intermec.com)은 성태호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 성태호 신임 지사장은 1988년부터 18년간 IBM, 델, SAP, 시스코 등 주요 IT기업에서 영업과 서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시스코코리아에선 엔터프라이즈 영업뿐만 아니라 채널 담당 임원으로서 신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