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역 및 주요 관광명소 95% 지역 와이브로 4G 구축 완료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를 방문할 관광객들은 제주 전역에 깔린 와이브로 망을 이용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올초 전국 82개 시 지역에 ‘와이브로 4G’를 구축해 전국 데이터 전용망 시대를 연 KT가 제주도에서도 해당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제주시, 서귀포시
LG CNS, 엔트루월드 2011 개최 LG CNS의 김대훈 사장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경영혁신 및 정보기술(IT) 컨퍼런스 엔트루월드(Entrue World) 2011 기조연설을 통해 “스마트시대의 선도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선언했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엔트루월드는 기업고객들에게 최신 경영이론과 IT 트렌드
KT(회장 이석채) 경기남부마케팅단 사랑의 봉사단은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신간도서와 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등 총 4,254권을 결연을 맺고 있는 22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KT 전 직원들이 도서기증 운동에 적극 참여해 아동용 도서를 비롯,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장르의 책이 4천여 권 모였다. 이렇게 모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이홍구)는 올 1분기에 145억 원의 매출과 5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108억 대비 34% 성장한 145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사업 부문별 매출은 ▲패키지 SW부문 101억 원 ▲모바일 오피스부문 27억 원 ▲솔루션 및 기타 16억 원이
에이쓰리시큐리티(대표 한재호)는 더존정보보호서비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발주한 중소기업 정보보안 종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산부족으로 보안전문 인력과 시스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사업은 보안관제 기반시설 및 보안관제시스템 구축, 보안관제 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한국정보보호학회(KIISC)와 정보통신망 정보보호워크숍(NETSEC-KR 2011)을 오는 26~27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워크숍에선 ‘스마트 환경을 위한 보안 - 도전과 과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튜토리얼과 세션발표를 진행하며, 개인정보보호, 스마트 워크 등 세부 주제에 맞춰 각 분야 전문
데이터 서비스 전문기업인 엔코아(대표 이화식)가 지난주 열린 중국 데이터베이스 기술 컨퍼런스인 “DTCC2011”에 초청받아 한국의 데이터 활용 기술을 현지서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저명한 현지 IT매체인 IT168이 개최한 이번 기술 컨퍼런스엔 오라클, IBM, 마이크로소프트, 테라데이타, 퀘스트소프트웨어 등 다수 데이터 관련 업체들이 참여했다.행사에서
정보보호 전문업체인 인포섹(대표 신수정)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PIMS(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컨설팅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PIMS 인증은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기업이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보호조치 체계를 구축하였는지 확인하는 규제이다. 점검 후일정 수준 이상의 조건을 충족한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해 개인
양사 보유 기술 패키지로 제공, “고객 도입 불편 줄일 것”정보보호 솔루션 전문기업 마크애니(대표 최종욱)는 전자문서 유통 패키지 솔루션 개발을 위해 지난 18일 전자문서 서식 처리기술 전문기업인 인지소프트(이영태)와 ‘페이퍼리스 패키지 솔루션 사업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의 ‘페이퍼리스 패키지 솔루션 사업’은 인지소프트의 전자문서 서식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