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김시몬 기자] 광주광역시는 올해 ‘시민 체험 양봉장’에 참여할 시민 180명을 오는 2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체험 양봉장 운영사업’을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참가 시민들의 호응으로 지난해보다 사업비는 1000만원 증액된 3000만원, 체험 인원은 30명 늘어난 180명으로 확대됐다. 양봉 체험에 참여할 시민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 생명농업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벌통 대여 비용 30만원
[데일리그리드=김시몬 기자] 광주광역시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제15차 5·18역사왜곡 대책위원회를 열고 망언 의원 제명과 역사왜곡처벌법 제정 등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는 이용섭 시장 주재로 지난 14차 회의에서 결정된 국회 5·18 망언 관련 사항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5·18역사왜곡대책위 추진사항 동영상 시청 ,광주시장을 비롯한 대책위 위원 등의 제언 및 대책의 순으로 진행된다. 회의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광주시장, 시의회 의장, 시 교육감, 시민사회단체 대표, 언론계
北美정상회담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오자 두 정상이 누굴 만나고 어떤 발언을 할지가 세계적인 관심거리다. 북미 정상회담 D-1 11일 오전 11시45분께(현지시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을 출발해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을 갖기 위해 이스타나궁을 찾았다.트럼프 대통령은 이곳 이스타나에서 2시간 남짓 머문 뒤 오후 2시 5분쯤 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