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이사야 기자
2018.09.28 14:58
[데일리그리드]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시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한가위가 되도록 연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4,160여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추석명절 기간 중 119로 화재·구조·구급 등 10,309건의 신고 및 상담이 있었고, 2,044건을 긴급출동하여 1,208명의 시민을 구조하거나 응급처치 및 병원으로 이송했다. 화재는 13건이 발생하여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2,483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로 보면 전기적 46.15%, 부주의 38.5%, 교통사고 7.7%, 기타 7.7%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