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이승재 기자
2019.01.08 11:04
[데일리그리드] 부산시는 오는 2월말까지 겨울철 가스사용량 증가에 대비하여 주요 가스시설 17,099개소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시는 구·군,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도시가스 및 가스공급자와 합동 점검반을 꾸려 가스공급시설, 다중이용시설, 취약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스저장·충전 및 판매업자의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경보기 등 안전장치 작동상태, 보일러·배관·용기 등 설비 관리실태, 안전관리 실시, 소방설비 점검 등 공급자의무 준수여부 중점 점검, 비상연락망 확보 및 안전관리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