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부산 향토기업 (주)아리모아 계영진 대표가 경영 혁신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노비즈 부산울산지회의 정기이사회와 기업인 시상식이 지난 10일 오전 11시 해운대 마리나 블루키친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리모아 계영진 대표 등 기업인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노비즈협회와 부산중기청 등에 따르면 아리모아는 부산히든챔피언, 부산선도기업, 부산IP스타기업, 부산우수기업인 선정 등 부산을 대표하는 IT기업으로 3D애니메이션 제작 및
세계 각지의 CG&VFX 메이져 업체들이 모여 컴퓨터 그래픽스와 인터랙티브 기술의 향연, 연구개발, 창작 활동 및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세계적인 CG행사인 SIGGRAPH LA 2019 (Los Angeles)에서 대한민국에서는 CG&VFX 업체, 교육기관을 통틀어 SF필름스쿨 이 유일하게 단독으로 참가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SF필름스쿨 졸업생인 송현성군은 ‘SIGGRAPH 2019’의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 ‘JOB FAIR’ 현장에서 Weta Digital의 Modeling Lead인 ‘Nick Epstein’씨에게 극찬
넌버벌 뮤지컬팀 ‘디스이즈잇’이 오는 10월 16일(수), ‘디스이즈잇&융복합’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디스이즈잇&융복합’ 뮤지컬은 대사없이 진행되는 넌버벌 퍼포먼스 장르로써 예술과 디지털기술을 결합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공연이다. ‘안산형 청년 경력 레벨업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안산시에서 지원받아 제작한 융복합 컨텐츠를 도입, 단순히 보고 즐기는 공연에서 나아가 과학, 3D디자인, 퍼포먼스와 합쳐진 예술로 현 교육정책 중 하나인 ‘융합인재교육’과 부합한다. 이번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디스이즈잇’팀은 높은 공연 퀄
[데일리그리드]전주시가 복원·재창조되는 전라감영을 배경으로 콩쥐팥쥐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사극 3D 애니메이션 제작에 나선다. 이와 함께, 전주의 마지막 기생이자 소리꾼과 여류화가로 활동하며 ‘전주 문화예술계의 대모’로 불리운 故 남전 허산옥의 이야기를 모티브로한 웹무비도 제작된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8 지역전략산업 특화과제’ 공모에 ‘콩쥐별전 - 전주성의 비밀’, ‘2018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 공모에 ‘권번기생 허산옥 소재 뮤지컬 웹무비’ 등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