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2024년 다문화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다문화가족 전문 지원재단이다.올해부터는 장학금 지원 대상을 600명에서 800명으로 늘렸다. 또한, 미등록 이주아동과 부모를 따라 본국으로 돌아간 귀환가정 자녀 등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족 자녀들도 장학금 수혜 대상으로 포함했다.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장학금 지원은 물론 △진로탐색 △학습컨설팅 △장학생 교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관계사 6개 공간을 리모델링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결혼식 장소를 무상 대여하는 ‘하나 그랜드 홀’ 무료 대관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하나 그랜드 홀’ 무료 대관은 저출산 위기 극복 및 상생 금융 문화 확산을 위한 ‘2023 HANA 인생 여정 지원’ 프로그램의 세 번째 프로젝트다. 하나금융그룹은 웨딩홀 무료 대관의 첫 번째 장소는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4층에 위치하고 있는 ‘하나 그랜드홀 명동’이다. 300명의 하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주차 공간이 넓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각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제15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수상 후보자를 다음 달 13일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모범적인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단체를 발굴,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시상식을 이어오고 있다. 여성가족부 공식 후원으로 진행되는 제15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행복가정상 △희망가정상 △행복도움상(개인·단체) 등 3개 부문으로 공모한다. 외부 전문가 심시와 실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자에게는
신협중앙회는 다문화가정의 금리 부담 완화 및 한국 사회 정착을 위한 금융상품의 취급 기간을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신협은 지난해 9월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녀 1인 이상을 둔 다문화 가구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성격의 금융상품을 출시했다. 신협은 고금리 및 물가 인상 등 어려워진 서민 가계를 돕기 위해 대출 상품의 취급 기간을 올해 2월에서 8월 말까지 연장했다. 금리는 연 5.5%로 이 중 3.5%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해 대상자의 금리 부담을 대폭 낮췄다. 공급 규모는 총 1,000억 원이다.김윤식 신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재단법인 티앤씨재단과 함께 푸드트럭을 활용해 결식아동들을 찾아가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푸드트럭을 이용해 보육원, 다문화가정 지원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식사와 간식 및 레크리에이션까지 제공한다. 내년 초까지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사회복지시설 아동과 시설 종사자 약 2,200여 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푸드트럭을 위한 활동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도시락 재료를 지역 상인들을 통해 구매해
롯데건설 주니어보드가 사단법인 ‘함께하는 이웃’과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언어 발달 및 독서 학습 지원을 위해 낭독 봉사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롯데건설 주니어보드는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전래동화 연기 수업을 받고, 녹음 연습을 하는 등 일련의 준비 과정을 거친 후 녹음에 임했다.베트남 전래동화를 한국어로 번역해 출간한 ‘두리안의 전설’은 책 안에 들어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유튜브로 연결돼 오디오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이 참여한 이번 오디오북 1000권은 다문화 아동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롯데건설 관계자는 “다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2022 대한민국 지속 가능성 대회’에서 은행 부문 11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의 7대 핵심 주제를 기준으로 기업의 지속 가능성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올해 조사는 49개 산업, 210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신한은행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산업별 주요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사회 공동체적 가치를 추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다문화 인식개선과 소통 강화를 위한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아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다문화 톡톡 리포터, △우리 메시지 릴레이, △다문화 수기 공모전 총 3가지의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다문화 톡톡 리포터’는 지원자가 직접 리포터가 되어 다문화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달 23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리포터로 선정되면 취재 및 활동비가
롯데건설은 지난 8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베트남 다문화가정 19가족 53명을 대상으로 가족 간 소통과 다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다문화 어울림 가족 캠프’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1박 2일간 '다문화 의ㆍ식ㆍ주 및 놀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다문화 어울림 가족 캠프’는 국립아세안휴양림에서 숙박하며 나라별 전통의상 체험과 베트남 전통 장난감인 쭈온쭈온(잠자리) 공예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베트남 전통 음식 ‘반쎄오’를 가족과 함께 직접 만들어 보는 다문화 음식 체험과 함께 롯데월드 민속박
LH는 임대주택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9일까지 2022년도 입주민 결혼식 ’행복한 동행’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LH가 2004년부터 진행한 ‘행복한 동행’은 경제적 사정 등으로 혼례를 치르지 못한 임대주택 입주 부부들의 결혼식을 지원하는 LH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지난해까지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등 등 경제적 여건으로 결혼식을 이루지 못한 부부 총 258쌍을 지원했다. ‘행복한 동행’ 결혼식 신청대상은 LH 임대주택 입주민 중 미혼례 부부, 리마인드 웨딩을 원하는 부부로 신청접수
LH가 ‘2022년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 서비스’를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 서비스’는 일자리 및 복지 전문 상담사들이 LH 임대주택단지를 방문해 입주민을 대상으로 취업상담, 맞춤형 취업컨설팅, 직업훈련 연계서비스, 복지서비스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사회복지사 경력이 있는 전문 상담사가 주 1회 임대주택단지를 방문해 주거행복지원센터(관리사무소) 또는 단지 내 유휴 주민공동시설 등에서 상담을 진행한다.올해는 지난해 대비 사업 규모가 2배 이상 확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창재)은 오는 8월 12일 국제 청소년의 날을 맞아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KF94 마스크 8만 매를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후원 물품 전달식은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수서동 소재 밀알복지재단에서 우리자산신탁 이창재 대표이사와 밀알복지재단 남궁규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에 지원된 후원 물품은 3천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8만 매로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 저소득층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우리자산신탁과 함께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김한조)은 지난 14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제14회 하나 다문화가정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009년부터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 제고와 복지 증진을 통해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시작한 '하나 다문화가정 대상'은 올해로 14회를 맞는 전통 있는 시상식이다.이날 시상식에는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마리아 테레사 디전 대 배가(Maria Theresa Dizon-De Vega) 주한 필리핀 대사,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2022년 친환경 창의미술교육 ‘우리아트스쿨’에 참여할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그룹사가 20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설립 이후 10년간 총 13회에 걸쳐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총 45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에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신설한 '우리아트스쿨'은 다문화 및 저소득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미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총 4회에 걸쳐 ‘환경’과 ‘우리’를 주제로 작품감상,
[데일리그리드=김종근 기자] 전남 함평군은 지난 29일 복지취약계층 권익보호와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이동신문고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생계나 거동 불편 등의 이유로 민원해결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권익위 소속 전문 조사관이 마을 등 현장을 직접 찾아 고충민원을 해결하는 서비스다. 이날 군은 함평천지종합복지관에서 권익위 복지노동민원과 소속 전문 조사관 5명을 통해 노인복지,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애인·다문화가정 지원 등과 관련한 복지 민원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법령 미비나 불합리한 규
2020년 10월 28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과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은 상호협력 방안을 가지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제복합도시는 남부권 지역에 재외동포를 위한 스마트 계획도시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역이민자 문제, 다문화가정 문제, 인구감소 문제, 지역 간 불균형문제, 환경문제 등을 해결함과 동시에 전 세계의 화합을 지향하는 글로벌 건설사업이다.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의 주관하에 해외 투자자 그리고 전세계 재외동포 한인 단체 및 한상에 관련된 단체와 인사들이 사업추진을 위해 협업 중
한국어가 서툴어 디지털 기기 이용 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 경기 ‘디지털 배움터’가 개소했다.다문화가족 구성원의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는 법무부 위탁 기관인 이민자통합센터(대표 김세영)는 지난 16일 디지털 배움터의 첫 수업을 진행, 다문화가정을 위한 디지털 역량교육의 시작을 알렸다.해당 과정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문용식)과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후원하며, 모든 수업이 무료로 제공되어 교육비 부담 없이 디지털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다.16일 실시된 첫 수업의 주제는 ‘디지털 기초 – 어디
[데일리그리드=김종근 기자] 강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건강한 다문화가정을 조성하고 부부간 친화력을 향상시키고자 지난 7일‘통하는 부부, 행복충전 플러스’사업의 4회차 배우자 부부교육을 실시했다.‘통하는 부부, 행복충전 플러스’ 사업은 롯데복지재단의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다문화가정 12쌍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9월 첫 교육을 시작으로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각 가정에서 진행하고 있다.프로그램은 부부간 문화적 차이를 음식을 통해 극복해 나가는‘집콕요리 테라피’와 부부, 자녀, 부모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좌)과 사단법인 대한스포츠총연합 현성주회장(우)은 국제복합도시 관련 수익사업을 위해 상호 긴밀한 업무 협력이 필요함을 깊이 인식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0년 9월 17일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대회의실에서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회장과 사단법인 대한스포츠총연합 현성주회장외 임직원분들의 참석하에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다.업무 협약서를 체결한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은 남부권에 750만 재외동포, 240만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 문화 .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와 KFAC 한국외국인지원센터는 9월 16일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대회의실에서 국제복합도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투자협약식에는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과 KFAC 한국외국인지원센터 손현식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국제복합도시 조성사업은 750만 국외교포 역이민자 및 240만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거·문화·의료·관광 등이 융합된 복합도시 건설 사업으로, 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의 전 세계부동산 관련 단체 및 학회와 연대를 맺고 활동하는 국제기구인 세계부동산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