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최효정 기자
2019.04.03 15:05
[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안동시는 지난 1월부터 매달 주제를 정해 “테마가 있는 관광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1월 ‘얼음 축제’, 2월‘선비정신’, 3월‘독립운동’에 이어 4월의 관광 테마는 ‘봄꽃 여행’으로 정하고 추천 관광지를 선정해 전략적인 홍보에 나선다.4월의 가볼 만한 곳은 하회마을, 봉정사, 안동벚꽃축제, 신세동 벽화마을, 영호루, 도산서원, 안동민속촌, 온뜨레피움, 만휴정 9곳이다.우선 봄의 대명사라고 할 만한 벚꽃이 만발한 관광지로 ‘하회마을’을 꼽는다.하회마을은 마을 둘레를 따라 끝없이 이어진 벚나무로 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