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이승재 기자
2018.09.20 10:14
[데일리그리드] 부산시는 오는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중 부산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8대 분야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반행정을 비롯한 교통, 방재, 보건, 환경·청소, 산불방지, 급수, 소방 등 8대 분야별로 대책반을 운영하여 추석 연휴 기간에 평소와 다름없이 시민 안전을 책임진다는 계획이다. 먼저 성묘객과 귀성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고속버스, 시외버스, 철도·항공의 운행횟수를 1일 2,190회에서 2,461회로 271회 증편하는 한편, 재래시장, 대형마트, 철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