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별은 누구에게나 특별하다. 쏟아지는 별빛 아래 아이들은 꿈을 키우고 어른들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다.경북 영천시는 ‘별의 도시’로 불린다. 만 원짜리 지폐에 있는 국내 최대 망원경이 있는 국립보현산천문대가 바로 영천의 보현산에 위치한다. 그만큼 전국에서도 별이 잘 보이는 곳으로 손꼽힌다.영천시는 천혜의 자연이 주는 이점을 관광산업에 한껏 활용하고 있는데, 보현산의 별빛테마관광지가 바로 별이 주는 무한한 감동을 옮겨 놓은 장소다.지난 2004년 시는 쏟아지는 별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보현산천문과학관을
[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영천시는 보현산댐 짚와이어를 2017년도 9월에 개장한 이후 22,00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남녀노소 구별없이 많은 이목을 사로잡고 있으며, 인근의 천문과학관, 별빛테마마을, 목재문화체험관과 더불어 새로운 여행코스 개발로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한 화북면 보현산자락은 꽃이 피는 4월이 되자 핑크빛이 가득한 진달래와 호랑버들 등이 만발하고 있어 가족, 연인 등 많은 사람들이 봄빛을 제대로 물들일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보현산댐 짚와이어는 총 길이 1.4km로 모노레일을 750m타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은 “영천시는 2017년 기준 1인당 지역총생산(GRDP) 증가율이 전국 평균 3.7%의 두 배가 넘는 8.4%나 될 만큼 비교적 양호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곳”이라면서 “이 같은 잠재적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영천을 부품소재산업벨트의 중추거점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24일 영천을 찾은 이 의원은 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