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노창동 민생당 금정구 예비후보가 23일 부산시의회 입구에서 "7전8기 노창동, 금정 대통합을 이루겠다"라며 4.15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노 예비후보는 "지금 금정구는 김진재ㆍ김세연 8선 세습정치 연장이냐,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냐는 갈림길에 서 있다. 김세연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소위 말하는 '가신공천'으로 상왕 노릇을 하려고 한다. 금정구가 김세연 일가 사유재산이냐"라고 일갈하며 통합당 세습정치를 맹렬히 비판했다.또한 여당에 대해서도 "무임승차 동창회 공천이다. 구청장, 시의원, 국회의원 후